기존에 쓰던 미밴드3 항상 내몸에 붙이고다녔는데

생일을 앞두고 미리 선물받았다.

기존에 쓰던 미밴드3


오늘받은 두근두근 미밴드4.

지나가는말로 배경설정된대 우아우아 하던걸
기억하고있었던지 선물로 받았는데.

항상 받기만하고 미안한맘 고마운맘.

중국에서 직구해서 한글로 펌웨어업글해주는
업체로? 해서 받았다고 한다.

설명이 참 이상하게됨..ㅋㅋㅋ


바로 폰이랑 연동해서 찰칵.

미밴드4는 카톡이랑 메세지도 연동되고
진동도 세기를 다르게 할수있더라.

레알 신세계....

근데 뭐가잘못된건지 배경화면 설정하려고하면

계속 이렇게만뜨고 연동이안된다ㅠㅠㅠㅠ

시바......

푸로 설정하고싶다구요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폰트도 크고 영롱함.

맘에너무너무너무너무든다.

배경화면 설정만 된다면말이지........ㅠㅠ

나는 똥손...

엄청나게 커다란거같지만
3.4키로를 못벗어나는 꼬미.

주말에 조카가 만지는데도
아기라는걸 인식하는지
발톱세우거나 그러진않았음.

스트레스받을까 걱정했는데 꼬미는
낯가림많은 고양이였다.

먼저 다가와서 냄새맡고 인사도해주고.

맨윗짤처럼 간식도 전투적으로 먹음.

사진으로보니 세상커보인다 우리꼬미.

안아주면 그릉그릉대는 니가 얼마나귀여운지.

밝다고 눈가리고 잘거면 방에서자지..ㅋㅋ
남편옷위에서 자는걸 좋아한다.

낮잠도 같이 자니까 더 편안한가?
밤엔 내품에서 팔베게하고잔다.

잠못드는 나를위해.

내가 잠들면 나가서 놀거나
그대로 쭈욱 같이잔다고한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곁에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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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아울렛에갔을때 사온
 곰돌이푸 채색키트.

#실수해도 괜찮아 라는 해시태그보고
괜찮을거야! 라는 안일한생각함.

포장지에 싸여있는데
 벌써부터 귀여움 폭ㅡ발!!!


뒷면에는 채색을위한 물감과 붓이!

벽에도 달수있게 고리도 들어있다. 나사랑!


기대이상으로 붓이 괜찮았다.

뒀다가 다른데 쓰기로 함.


바탕노랑부터 칠하고 들어가는데

꼭 완성전모습이 더 이쁘더라..

왜냐면 마지막에 망하기때문이지.



1차 색칠하고 더 올려줬다 색을.

물감을 마구마구마구 더 찐하게올려야지 하고
파워풀하게 붓질.

완성.

무려 세시간동안의 초고도 집중이었다.

선올리다가 망해서 덧칠한게 눈에 거슬리지만.

내가볼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뿌듯하게 세시간을 썼다.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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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 이은 완성작.


약간 둥글게 모나게 되었는데
전작에 비해서 색깔이 맘에든다.


저저번주에 친구에게 선물한 파빠르실 코바늘가방.

만드는 방법은 같은데 실 배색을 바꿨더니.

이것도 러블리한 느낌.

짧은뜨기만으로 이렇게 귀여운 가방을
내손으로 만들수있어 뿌듯하다.

요즘 코바늘이 손에 익어서 잘떠지는거같은
착각의 늪에 빠져있는데

여전히 코바늘은 어렵다ㅠ

그래도 파빠르실은 통통하고 커서 금방떠지는데


완성후 코바늘로 장바구니뜨는중인데
패키지 주문해서 도안보고 열뜨중.


모사늘 코바늘2호로 뜨는중인데
실이 얇고 광택이 줄줄.

절 늘어날거같아서 장바구니에 딱인듯.

이건 다음포스팅에 써야겠다.:)

오늘 코바늘가방만들기 끄읏.!


 

우리현장은 자재들어오면 업체에서 내역서랑 납품영수증을 가지고오면 확인하고

물품검수조서랑 내역서 작성해서 발주처에 보내는데요.

양식 올려봅니당 필요하신분들 다운받으셔서 빨강으로 체크된부분 수정하고 쓰시면되욥.!

 

자재관리 참 중요하죠 ㅠ 숫자틀리면 큰일나니깐 확인 또 확인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물품 검수 조서,내역서 양식.hwp
0.01MB

 

나중에 꼬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저거한장에 몇천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적어요 저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아침 사이렌오더를 넣으려고 (무려 나는 골드스타아)

어플을 켜니까 할로윈기념 이벤트를 한다고 뜨네?

 

나는 아이스 댄싱 고스트모카를 시켰다.

달다구리하게 초코시킬까하다가 초코는 너무 달달할거같아서 자제함.

근데 고스트모카도 엄청나게 무섭게 달았음..

끄앙 귀여움 ㅠㅠㅠㅠㅠ 심지어 녹지도 않음ㅋㅋㅋㅋㅋ 머랭쿠키니까 머랭?

첨에 쿠키먼저 드릴게요~ 해서 무슨말인가해서 네에에에? 했는데

다시보니 쿠키준다고 적혀있었다......

..대략 수줍음..

아직 아까워서 안뜯었는데 귀여운 도끼모양이닼ㅋㅋㅋㅋ 작고 소중하게 생겼어.

좀이따가 허버허버 뜯어먹어야지.

 


어제 조카데리고 돌산에 위치한
 한우드림 테마농장 다녀왔다.


입장료 5천원.

돌산대교가 수리로 인해서 12월 27일까지
전면 차단이기때문에 종포쪽으로 돌아서 갔지만
생각보다 차가 없었다.

네비찍으면 수월하게 진입가능.

전에 갔을땐 체험장안에 차를 주차할수있었는데
요번에 가니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있다.

주차하고 조금만 걸으면 바로 체험장.

작은 길따라가면 체험장이 두둥.

왼편 저 파란슬레이트 안에는 한우가 살고있다.


매표소는 가면 주인아줌마가 나와있으심.
결제하고 진입 고고고

우리는 당근을 잘라서 가지고갔다.
사료도 따로 주심 1인1통인데 더달라고하면 주신다.


가니까 기니피그들이.우르르 마중나옴.
약간 무서웠음.
양옆으로 토끼사육장이랑 앵무새사육장이있다.

토끼들이 당근을 아주 잘먹음.

사육장안으로도 진입가능해서 들어가서도
사진촬영함.

토끼한테 둘러싸였닼ㅋㅋㅋㅋ


흰사슴부터 멧돼지인가..싶은 돼지도 있고
염소랑 타조도있음.


타조가 목이길어서 쑤욱 나오니까 너무 놀랬음.
올때마다 신기방깈ㅋㅋㅋ


중앙엔 넓게 양떼들이있는데 포토존도 마련되있다.
삼각대가 있어서 그냥 핸드폰꽂아서 찰칵.

너무너무 이뻤다.

포토존이 왜있는지 납득.


퐁퐁뛰는 트램펄린도 옆에있어서
신나게 뛰놀았음.


주차장이랑 체험장 사이에있는 포토존.
다정하게 이모부랑 뽀뽀.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돌아오는 차에서 잠들어버려서
키즈카페는 집에서 잠을 조금 재우다가 갔다.

사진 정말 너무 잘나오고
좋아해서 너무 기뻤음.
나도 즐거웠고♡♡

가족들이 와서 체험하기에 너무 좋을거같음.

당근이나 양배추는 꼭 썰어서 가져가길 추천!

키즈카페후기는 좀이따가 적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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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키즈카페갔다가 엄청 배고픈 상태로
주변둘러보더가 발견.
주택가 안쪽에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시간대가 여덟시  다되어간것도 한몫했다.


이름하야 소판돈.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가게안 조명이 이뻐서
그냥 저기갈까? 해서감.

메뉴가 많은듯 적당한 느낌이었음.

테이블에 메뉴판이 붙어있는데????

가격이 착했다 몹시. 몹시. 많이:)

우리는 일반 돈까스,베이컨볶음밥,
토마토스파게티를 주문했다.

유아테이블이 있어서
조카도 무리없이 착석.


소판돈 가게 내부. 적당히 넓으면서
 깔끔해서 맘에들었다.

음식나오기전에 수프가 먼저 나왔다.
조카는 유아용 포크랑 숟가락주심.


수프도 맛있게 냠냠.


돈까스는 옛날 돈까스맛 그대로.
바삭하니 맛있었다.

밥은 작은 접시에 따로나왔는데 못찍음..

베이컨 볶음밥도.

저 당근이 너무너무 맛있음 ㅜㅜ
돈까스나 이런건 샐러드가 좌우한다..!


이쁜 접시에 나온 토마토스파게티.
조카는 면덕후인데 맵다고 돈까스를 열심히먹었다.

4살이니 이해하마.

덕분에 내가 후룩후룩후룩 맛있게먹음.

기본찬은 김치 단무지 피클.

완벽한 조합이었다.

조카는 먹다가 눈이 점점 풀리더니.

돌아가는 차안에서 떡실신.

너무 이쁜 내조카님❤❤

행복한 저녁식사였다.

웅천 메가박스 안쪽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까딱하면 못갈뻔했는데 좋았음.

친절한 미소는 더 좋았어요 사장님 ㅠㅠ

폰 두고왔는데 빨리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 ㅠ



저번에 뜬 가방에 이어
요번에도 파빠르실로 가방을 만드는중이다.

언제나 시작은 통통하게

원형 링 만들어서 6개 짧은뜨기후
코를 늘려가면서 떴다.


바닥이 서서히 올라갈때의 쾌감.
말리지않도록 반대로 펴 가면서 만들기.

실이 굵으니까 손도 안아프고
금방금방 떠져서

파빠르실은 너무너무 좋다.

사용한 코바늘은 12mm

파빠르실 권장 규격 코바늘이 12mm라고♡♡



열심히 뜨고있는데
꼬미는 있는 바구니는 안쓰고 새걸 탐한다.

신상을 좋아하는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인듯.

사진찍으려고 잠시 냅뒀더니
바닥을 파려고해서 부랴부랴 빼앗음.

뜨다보니 실이 부족해서
파빠르 진빨강으로 실을 교체.

오히려 색을 교차시키는게.더 매력적인듯.

여전히 들어가려고 노력중..

그치만 엄마는 호락호락하지않아.

한단만 더 뜨고 손잡이하면 되는데
실이 똑 떨어져서...

추가 주문넣고 실 기다리는중 ㅠㅠ

코바늘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당 헿


 
굴국밥 전문점을 다녀왔는데
철이 아니라서 읭 스러웠지만

단장님의 취향으로 가게되었다.!
하지만 나도 국밥충이기때문에 기뻤음.


기본찬 정갈하게나왔다.

밥 나오기전에 계란말이부터 먹음.
간이 적절했으!

근데 굴국밥먹으러 갔지만.
굴돌솥비빔밥에 다들 꽂혀서 그걸 주문.


콩나물국이 사이드로 나왔는데 먹어보니 시원해서
담엔 굴국밥먹어봐야지 라고 다짐함.


쨔잔~

굴이 안에있어서 굴모습은 못찍음.
간장으로 간해서 비벼먹었는데 고소했다.

서빙하시는분이 외국인이시던데
사장님하고 같이 일하시더라.

젊은사람이 타지까지와서 힘들겠다..
싶었는데 밝게 인사해주고 친절하셔서 좋았음.

11시30분쯤에 가서 홀에 우리밖에없었는데
금방 사람들이 차더라.

무난하고 맛있는 점심이었다.!

근데 간판찍는걸 깜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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