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매설물

[ underground utilities ,  ]

지하, 주로 노면하에 매설되는 각종 공작물이나 시설, 노하() 공작물. 상하 수도나 가스의 배관, 전력이나 통신용의 케이블, 지하 철도 등이 있다. 난잡하게 설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 매설물의 설치 표준이 있다. 각종 매설물을 각개로 설치하는 것을 피하고, 공동 관로, 공동구()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하 매설물 [underground utilities, 地下埋設物] (토목용어사전, 1997. 2. 1., 토목관련용어편찬위원회)

 

 

이게 지하 매설물의 뜻이라고 볼 수있는데 관리대장이 있습니다.. (몹시심란)

관리를 잘 해줘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있겠지요..

지하 매설물 관리 대장 양식.xlsx
0.01MB

위의 파일 누르셔서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하십됩니당 ㅎ.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어젠 종일 일이없어서
코바늘로 열정을 불태웠다.

모사용 4호바늘로 (2.5mm)

손에 이제 제법 바늘이 익숙해졌는지.

훅훅 떠지더라.


완성한건 사무실에두고.

집에서 쓸거 몇개 더 떠야겠다.

꾸준히 뭔가를 하는건 좋은거니까
:)


오늘은 수요일 공방가는날.

퇴근하고 부랴부랴

공방에 가서 잠시 티타임즐긴뒤에

만들기 시작!
길게길게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
온몸에 힘을 실어서 누른뒤에 밀대로 밀었다.

바닥따라 오리고 정사각형으로 자른
흙을 올린뒤 붙이기 시작.

인고의 시간이 흘렀다.

오늘은 그래도 금방 만든편.!


손잡이까지 이쁘게 만들어서 붙이기.

잘못하면 깨지거나 금가거나한다고ㅠㅠ

그리고 투머치한 마무리의 시작이었다..

이름만 새기지않음.

선생님도 포기함.ㅋㅋㅋㅋ


Doing nothting

곰돌이푸에서 젤 좋아하는 대사를 집어넣음.

건조에 들어간다..

구워지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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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한달다되어 가는중.


이런 화병과 이런저런걸 담을 수있는 그릇.
네모그릇. 양면접시까지 만들고
오늘은 컵 만들 차례다.

매주 수요일.

나를 갈고 닦는시간.
집중하다보면 아무 생각들지않아 더 좋다.


제일 마지막에 만든 양면접시인데.

뒤집으면 접시가 된다고하네. 하하하.

모양이 매끈하게 잡혀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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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일지 적는곳 있을텐데, 필요할수도있을거같아 올려봅니당.

 

왜냐면 저희 현장은 쓰고있기때문..ㅠㅠㅠ 눈물 왈칵

 

현장명이랑 차량 번호만 적어서 관리하세요.

삶이 편안해집니다.

 

차량운행일지.xlsx
0.01MB

 

 

 

 

태풍을 뚫고 장씨해녀집 다녀온 후기를 남긴다.

왜냐면 지금 배고픈 시간이니 뭐라도 하고싶..

연어..연어가 먹고싶다.


요번 기장행에서는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몇군데 다녀왔는데.
여기가 제일 갠적으로 아쉬웠던 곳.


새로지은 건물답게 깔끔.
평소엔 붐비나보더라.

우리가 갔을땐 쏘쏘했음.

자리가 주방 바로 옆이라 어쩔수없이
그릇 달그락 깽깽 하는 소리는 들어야했다.

깔끔해보이지만 오픈주방의 특성상..
소음과는 타협해야했음.


친구 손이 날아다니고 있다.


우리는 5만원짜리 set B 를 시켰고.
기본 상에는 홍가리비찜이 올라와있었다.


셋트 구성 괜찮았는데

가성비는 괜찮지만.

좀 더 돈주고 더 맛있는 고기먹는것도 추천...

관광객이 가서 즐기기엔 괜찮았는데
로컬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아쉬웠다.

전복죽도 시켰는뎅


약간 싱거웠는데 삼삼한 맛에 먹을만했다.


안에서 본 바깥.

파도 철썩철썩 좋은곳이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긴했는데. 가게 너무 아기자기해.

야외좌석이 핫플인듯했다.

우린 야외좌석에 앉았는데 등으로 햇살.....

중간자리에 앉으면 좋을듯.


가게 내부 반대편은 바깥으로 이어지고.
주방과 같이있다.


분위기 넘나 동남아스러워서 좋았음.


테라스 구석 고양이 가족들이 터를 잡고있었다.
아가냥이 셋에 엄마아빠 고양이까지 다섯.

팟타이 주문. 고소하고 맛있었음. 12,000원

쏨땀무 12,000원 느끼한맛을 확 잡아줌.
산뜻하고 너무 맛있었드아.

대망의 푸팟뽕커리. 24,000원.
가격만큼이나 역시 져버리지않는 맛.


어밤부~ 송정!

완벽하고 완벽한 배부름이었다.
둘이가서 먹다가 배 찢어질뻔했다.:)

그치만 먹고 배두들기며 나오니 너무좋았음.!

재방문의사 몹시높지만 나의 사는곳은 여수..

후..
다른곳은 늦게까지 안하는데 여긴 항상 밤10시까지는 한다.

그래서 오늘도 방문.

진료시간은 대충 한 일분.... 듣자마자 술술적으신다.

그치만 감기니까 이정도로 만족.


저번주부터 감기가 계속 안떨어져서
오래되면 천식으로 변할수도있다는 무서운말 듣고
부랴부랴 챙겨서 병원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오래살기는 글렀지만 골골 백년은 살듯하다.:)

여덟시넘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제법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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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는날 영화보러 혼자 웅천 메가박스를 갔는데.


포스터에서부터 간지가 좔좔나온다.

호아킨 피닉스는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2시간 조금넘는 시간동안 엄청 몰입해서봤는데.

저 포스터에 나오는 계단씬에선 정말.

할 말을 잃고 넋나간듯이 봄.

로얄석은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만오천원이긴 했는데.
돈값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좌석이 편안해서 좋았다.

DC는 망해가려고 하면 조커가 멱살쥐고 끌어올린다는 평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듯.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미칠때 어디까지 미치나 하는거 보여주는거같기도 하고.

영화는 정말 암울하고 우울하고 어두운 배경이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삽입곡들이 너무너무 좋았다.

찾아들어봐야지. 특히 엔딩부분즈음에 나오는 노래는 무슨노랜지 알기는 하는데 제목이 기억안나서 아쉬웠다.

집에오는 길에 들었음 딱이었을거같은데. 하하하

새로 산 노랑 구두신고 신나게 다녀왔음.

오는길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무서웠다...

주차장에 자리없어서 한참 헤맸는데.

태풍이라 그런지 1층에 주차공간이 많아서
편안하게 주차함.

진작 1층에 주차할껄...

연기대박 내용대박 호불호 갈릴거같지만.

15세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19세 달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다.

약간 정신피폐해지는 내용이니까..:)


Don't forget to smile! → Don't smile!

인상적인 장면.


 

캣타워가 기존에있지만, 냉장고위를 사랑하는 꼬미를 위해 관절보호겸 수직공간 하나 더 만들어주자!

해서 캣폴을 구매했다. 고부해보면서 종종봤던 가또블랑코..

 

넓은집으로 이사가게되는 날이 온다면(...) 브릿지로 설치해주리라..!는 야욕을 가지고,

하이앤드 캣폴을 구매했다. 실제로보면 좀 큰데 존예다 존예..........

심지어 튼튼하게 고정도되서 꼬미정도야 가뿐할거같은 느낌.

 

4단에 투명해먹을 추가! 밧줄은 아직안감았다 (..) 설명글에 보기엔 엄청난 인내를 요구한다고되어있음.

의외로 조립은 엄청 간편했는데 원목이라 생각보다 무거워서 남편이없었으면 힘들었을거같다.; ㅁ;

 

 

아.. 투명해먹 낯설어서 그런지 엄청 안올라가고 뻐튕김.

 츄르 묻혀뒀더니 발을 쭈욱 뻗어서 묻혀서 먹음..

 

꼭대기까지는 곧잘 올라가는데 바로밑에 투명 해먹으로 내려오기를 주저함.

간식으로 살살 달래서 올라가는 연습을했다. 저기 냉장고위 공간이 주로 올라가는 공간..

 

 

엉덩이에서 다리 라인이 매끈하게 잘 나왔구나 꼬미야..ㅋㅋㅋㅋ

 

며칠 더 지나면 적응완료하지않을까 싶다. 나도 젤리 발보고싶어어어어어ㅠㅠㅠ

 

 

3.2키로를 유지하고있는 우리집안의 날씬쟁이 더 행복하게 오래 건강하게 지내자♡

 

오랜만에 꼬미를위해 거하게 질렀다. 더 지르자 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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