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ptips.tistory.com/130

저번글에 이은 완성작.


약간 둥글게 모나게 되었는데
전작에 비해서 색깔이 맘에든다.


저저번주에 친구에게 선물한 파빠르실 코바늘가방.

만드는 방법은 같은데 실 배색을 바꿨더니.

이것도 러블리한 느낌.

짧은뜨기만으로 이렇게 귀여운 가방을
내손으로 만들수있어 뿌듯하다.

요즘 코바늘이 손에 익어서 잘떠지는거같은
착각의 늪에 빠져있는데

여전히 코바늘은 어렵다ㅠ

그래도 파빠르실은 통통하고 커서 금방떠지는데


완성후 코바늘로 장바구니뜨는중인데
패키지 주문해서 도안보고 열뜨중.


모사늘 코바늘2호로 뜨는중인데
실이 얇고 광택이 줄줄.

절 늘어날거같아서 장바구니에 딱인듯.

이건 다음포스팅에 써야겠다.:)

오늘 코바늘가방만들기 끄읏.!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