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보고서 SPRS 분류코드 다운



SPRS.. 쉬운데 짜증나는 그것..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들어가면 받을수 있는 양식인데,


이것도 잘 못찾고 헤메는 분들이 계셔서 올림.



주로 감리 여직원들이 SPRS 많이 하게 되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아요 > . <



평소에 미뤄두지않고 스캔뜨고 저장하는게 


나중의 정신건강에 몹시 좋아요.ㅠㅠㅠㅠ


한번에 몰아서하면 멘탈부터 터짐;



sprs 분류코드.hwp


누르면 다운됩니당.!


이건 감리업무보고시스템 사용자 설명서에 첨부되어 있는건데,


매일 책 뒤지고 하기 귀찮잖아요?!


저는 그래서 작게 출력해서 코팅후 사용합니당.


필요할때마다 잡고 보는거죠.!




요렇게,.,?!


전 자석으로 컴 본체에 붙여놨다가 필요시 떼서 사용해욥!


필요한분들 가져가세용~>.<








어젯밤, 집에 데려온후 고통스러워 하는 꼬미를 위해 


플라스틱 넥카라 하고있으니


크아아악 뜯으려고 소리지르고


꼬미가 걸을때 후진도 했음 ㅠㅠㅠㅠㅠ


*오늘도 통장에서 텅텅 소리가 나는구나*


하 생각보다 저걸 저렇게 불편해 할줄 몰랐는데..


당연히 없던게 붙어있으니 더 그럴듯,


게다가 꼬미가 토할때 플라스틱 깔때기형식으로 

되있으니 다시 삼킬까봐 공포였음.


(사실은 조금 삼켰음.)



세탁이 용이하다길래 이걸로 고름..



빨리 왔음 좋겟다 우리 꼬미 안불편하게ㅠㅠ






얼마전 제주도 휴가때,


제주도 푸른밤을 흥얼 거리던 우리는,


성시경 버전이 참 좋다고, 목소리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했었다.



오빠 신곡 언제내나여ㅠ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일 컴백, 컴백 컴백.


토크쇼나 이런데서 볼때의 성시경은


완전 별로인데-_-



노래부르는 성시경은 언제나 옳다.


힣..


이제 1주일 기다리면 되네,!





꼬미는 어젯밤 평소에 누워자는 이불에 엎드렸다가, 누웠다가.

아픈지 큰소리로 몇번 소리 지르다가,


새벽엔 화장실에 두번가서 쉬를 했어요.


아파서 기운이 없어서인지 


쉬는 화장실에하고 모래로 덮지도않았더라구요....






아침 7시 30분에 


물을 먹여 보려했으나, 안먹으려고 해서 


숟가락으로 물 조금 떠서 입안에 넣어줬어요.


카페에 보니 그럴때 주사기를 사용해서 준다던데 


집에 주사기가 없어서..


숟가락으로 조금 먹이다가,


잠시 두고 츄르에 약을 섞어서 줬더니 안먹는줄 알았는데


티스푼으로 세숟갈정도 먹었어요. 그뒤론 먹는거 거부.




얼마전에 사준 다이소 고양이 모빌에 엎드려있었어요.

평소엔 모빌흔들고 만지고 꺄륵꺄륵 노는데 

기운없이 저러니까 진짜 맘이...




8시 5분경에 갑자기 화장실쪽으로 

걸어가서 으어어억 하더니


다 토해냄.......................


놀래서 닦아주고 토닥여준뒤에 



부랴부랴 챙겨서 

꼬미를 병원에 데려갔어요.

아파서 낑낑거리는데도 만져주니 꼬리를 살랑살랑..


회사엔 조금 늦는다고 어제 연락해둔 상태였으니... 

미리 연락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사맞고 드레싱을 다시해준다고 하네요.

울먹거리면서 토하고 물도 안먹고 그런다고 했더니,


수술뒤엔 그런 경우가 많다네요..ㅠ


회복을 점점 할거라고 하는데도 걱정이..


빨리 건강해져라 꼬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애간장이 녹아서 잠도 설쳐서 다크서클이 퀭 하니 내려왔는데,


말도 못하고 우리 꼬미 앓았을거 생각하면..ㅠ



오늘은 황태사서 황태물 우려서 좀 먹여야겠어요.


꼬미야 힘내자ㅠ




오늘 낮에 조퇴하고 달려가서 중성화했네요..



오후 세시에 마취하고 수술들어가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나왔어요.


마취할때 구토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꼬미는 수술끝나고 집에와서 구토를 계속..


내일부터 받아온 약 먹이고 삼일간은 매일 병원가서

주사맞고 드레싱하기로 했어요.


배고픈지 밥그릇 있는 주변 왔다갔다 하는데

맘이 너무 안좋음...


이불에도 토하고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

우리 꼬미가 힘든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다시 원래 자던 안방에서 자는데

아까는 식탁밑에 있으려해서 저렇게 담요를 깔아줌..


내일 아침 약먹고 토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더 아프지않고 무사히 넘어가길..





*사진이 징그러워 씬박하게 내가 그려봄*


고래회충

평균적으로 회먹고 3시간정도 뒤부터 회충이 생살을 뚫고.... 내장벽에 파고들면서

복통과 구토증상이 일어난다는데,


멋모르고 위염이나 위궤양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ㅠㅠ


근데 이게 고등학교 급식에 나왔다고-_-


무려 갈치조림...


으아ㅏ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발견한 애들은 뭔죄냐 ㅠㅠㅠㅠㅠ


학교급식 이래서 믿고 먹을수 있겠음???


원래 고래나 돌고래 위에 사는 기생충인데, 

-> 새우같은걸 감염시킴 -> 새우를 다른 생선이 먹음 

-> 그 생선 감염 -> 회로 먹음

-> 사람 감염...두둥!!!!!!!!!



회먹고 배아프다고 구충제 먹어봤자 소용없다함.


약빨이 안듣는대요 ㅠㅠㅠㅠㅠ


고래회충 예방법은 


1. 생선 날것으로 안먹기

2. 70도 이상의 불로 가열해서 먹기


이거만 지켜도 된다는데,, 참 힘들죠 회를 포기하기가..


예방법은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네요.(소름)


아, 내장에만 사니까 내장만 안먹으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

평소에 물고기가 건강(...)할땐 내장에서 살다가,


물고기가 죽으면 회충이 내장뚫고 나와서 생선 살속으로 파고든다고..

아아아아ㅏㅇ니ㅏ아니아아ㅏ아아아아아

좀비물이냐 회충놈들아..

징그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사람뱃속에서 1주일밖에 못산다고 하는데,


재수없으면 진짜 위벽뚫고 나가서 복막염 당.첨☆


될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가봅시다 . 꼭 꼭 꼭


아, 유일한 고래회충 치료법은.


내시경으로 수술......


화이팅.... 스스로 조심합시다ㅠ 끔찍해 ㅠ




투데이 점심은 광양에서.


아구찜 맛있는곳이 있다고 하길래


아.........며칠전 아구찜 먹었는데..ㅠ



2017/10/18 - [나, 일상이야기/먹방스토리] - 순천 군산아구찜에서 아구찜을 냠냠챱챱


라는 아련한 기억을 떠올렸으나,



오늘의 아구찜은 그거랑 또 다르겠지!!!! 


하는 생각에 설렘 후후후후후후훟후ㅡ흐흫



맞은편에 하나로마트가 엄청 큰게 하나 있어서,


길가에 주차안하고 마트주차장에 했음.



겉은 깔끔 속은 조금 좁음.



확실히 쌀은 국산이 맞군요.!!


저렇게 쿨하게 쌓아두시다니 ㅋㅋ

여기 알려주신 분이 말씀하시길,


밤에 안주면 먹으면 끝내주신다고 함.


우리는 아구찜 (중) 사이즈로 시켰다.

35,000원


더... 더 큰걸 먹고싶었는데..!!!!!

셋팅된 기본찬.

음- 저 배추절임? 배추나물? 너무 맛있었음.....진심...

난 다른건 거의 안먹고 거의 

저 배추나물이랑 김치만 챱챱 먹은듯




내사랑 배추 헉헉 

간도 양념도 너무 적당했어..


이건... 양태인가..? 

아직 생선이름은 잘 모르겠음..

찐 생선에 양념해서 졸이거나 한거같은데 


안비리고 맛있었음.



드디어 나온 아구찜(중)자의 크기에 놀람.

몹시놀람.


사실 순천 군산아구찜은 마시쪙!!! 근데 좀 비쌈..


인데,

여긴 마시쪙!! 근데 좀 싸네???


여기 첫맛이 들깨가루가 들어가는지

고소한맛이 나는게 독특했음.



근데 먹는데 치중해서 역시나..........


배터질때까지 밀어넣고 옴.


담엔 서대회 먹으러오자고 다짐받음.ㅋㅋㅋ




*내손 왜이리 흑인이지...ㅠ*



사장이모?한테 담엔 오기전에 전화하겠다고 

하고 명함들고 나왔음.


요번주만 두번째 먹는 아구찜인데,


두군데 다 맛있어서 기쁨. 홍홍홍








거북이들 밥먹인뒤에 한번 씻기고 수건으로 챱챱

물기만 토독토독 털어내니


아름다운 등갑을 드러낸 우리 꼬북이



우리 꼬북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담 ㅠㅠ

커져도 귀여워,,


이전 포스팅때 처럼 아기아기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지만 아기인 꼬미보다 덩치가 작은관계로..


꼬미를 피해 일광욕시키는 요즘.


언제 오빠들이라고 부를것이냥!!!!



고등어 안고 킁카킁카중.

몹시 귀여워..





돈쓴 보람이 넘치네요 . 하하하하하하


얘들 때문에라도 직장을 계속 다녀야지 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


드러워도 다녀야지요 ㅠㅠㅠ




거북이와 고양이는


언제쯤 친해질수 있을까,


친해질수 있기는 한걸까 ; _ ;싶은 하루.

생선쿠션 사줬어유.. 네이ㅂ에서 또 구매..


1+1으로 하나는 고등어, 하나는 붕어



생각했던거보다 생선이 너무 리얼하고 좀 징그러웠는데


꼬미가 좋아해서 나도 행복♡


*붕어에게 웰컴인사를 나누는중*


아 이렇게 격정적인 반응이라니,


꼬미를 위해 뭔가를 살때마다 이런반응을 보면


행복해지는것같아요>.<



생선쿠션은 안에 캣닢가루를 솜에 넣을수 있는 구조라서,


흥미가 떨어졌다 싶을때(냄새가 안날때?)

가루를 넣으면 새거처럼 좋아해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직 흥미가 떨어지지 않은 우리꼬밐ㅋ)


날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지만,, ㅋㅋ



야무지게 사냥하는거 같죠?

우아한 꼬미의 무서운 모습 +_+




데빌스네이크도 사줬는데. 아..


8개 셋트로 구매했어요.


너무 많은거 아닐까 하는 고민 두시간만에 끝남.


그때 이미 하나 망가트리고 ㅜㅜ


1주일도 안되서 3개나 망가져버림...



그래도 데빌이 있으니까 다른 장난감보단 일단 데빌 헉헉


숨이 차오를때까지 데빌이를 헉헉


ㅋㅋㅋㅋ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데빌스네이크로 해야징..!






부산에서-_- 에이즈걸린 26살 여자가 성매매를 했다네......


성매매단속 현장에서 적발된상태에서 사건기록 조회하다가


2010년 초 에이즈 감염판정을 받은 뒤 상대방 남성에게 전파해 형사입건된 기록이 발견됐다고함.



그제서야 잡혔다고..


와......"단속 전까지 10~20차례 성매매했고 단속 후에는 중단했다"라고 진술했다는데,


채팅 앱으로만 그정도 했고, 다른걸로 더 했으면 했지 안했을거같진않네요..


진짜 무슨........ 



실시간 검색 1위라는것도 충격이네.




성을 파는놈이나 사는놈이나


그냥 그놈들하고 산다는거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생길지..


잘한놈들 하나도 없는 오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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