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요즘 세상에 사랑의 도피 같은걸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덧붙여서 나의 모친과 나의 남편.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09:50:24 ID:HZy
요즘 세상에 사랑의 도피(駆け落ち) 같은걸 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덧붙여서 나의 모친과 나의 남편.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모친도 남편도 나의 돈벌이로 먹고 있었는데,
더이상 두 명의 관계를 숨겨 둘 수 없어요 라더라.
벌써 옛날에 눈치챘지만 그것을 꾸짖으면 두 사람 모두 먹고 살 수 없게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모르는 척 해줬는데.
두 사람 모두 일이 정말 싫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살아갈 수 있었는데.
고작 4~500만의 저금 가지고 도망쳐도 집세 광열비와 생활비를 일하지 않는 둘이서 사용하면
기껏 2~3년이 아닐까.
뭐, 이혼신고서도 두고 갔고, 이대로 도망치게 놔두겠어요.
언제까지 참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쭉 생각했으니까.
뭐 둘이서 노력하면 좋겠다.




8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10:22:33 ID:b5T
>>807
장렬한 이야기구나
곧바로 이혼신고 내놓고, 둘이 알 수 없는 먼 곳으로 도망치는게 좋을듯
돈이 바닥나면 반드시 돌아오고, 원래대로 방종한 생활 하게 해달라고 요구할테니까
절대로 발견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위를 기울이고, 행복하게 살아요—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11:09:39 ID:YBz
>>807
당신의 저금은 무사?
사랑의 도피할 때, 저금이나 권리서 같은걸 가지고 도망치기 때문에 귀중품을 확인하고,
수속을 하는 것이 좋아요

810 :807 : 2016/09/01(木)11:39:05 ID:HZy
>>808
고마워요
>>809
저금은 빼앗겨 버렸지만, 다행히 자격과 스스로 관리하고 있는 저금은 있으므로 괜찮습니다.
집은 임대이므로 계약만기 끝나면 문제 없고.
어지럽게 됩니다만 이번 달 내로 이사합니다.
언제 돌아올지 생각하면 견딜 수 없기도 하구요.
철 들었을 때는 모녀가정이었으므로 조금 모친을 너무 소중히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모친에게도 남편에게도 미련은 없기 때문에 혼자서 단호하게 살아나가겠습니다.



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13:30:07 ID:BTq
>>807
불수리 신고, 주민표 락, 그 외 여러가지의 수속 잊지 마세요

축!탈출!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434380/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1






진짜 소름끼치네요. 돈도 안벌고 얹혀살면서 심지어 둘이 불륜-> 사랑의 도피 라니.....





출처 : 괴이공간 http://storyis.blogspot.kr/2016/09/2ch_62.html#.V82WfPmLTIU


홍수에 떠내려가는 꿈, 물에 잠기는 꿈, 

홍수 꿈, 재해재난 꿈해몽




자신이 홍수에 떠밀려 가거나 자신이 있는 곳으로 홍수가 빠르게 밀려오는 꿈


자신이 홍수에 떠밀려 가거나 자신이 있는 곳으로 홍수가 빠르게 밀려오는 꿈은 자신이 뭔가에 삼켜진다는 경고이다. 현재에 대한 심각한 불안, 인생의 전환기에 서 있음을 암시하거나 혹은 질환을 암시한다.


홍수에 사람이 떠내려가는 꿈


홍수에 사람이 떠내려가는 꿈은 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그 사람으로 상징되는 주변 인물에게 

어려움이 닥친다. 또는 자신이 주변 상황에 휩쓸려 어려움을 겪게 된다.




홍수가 나서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꿈


 홍수가 나서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꿈은 개인이나 집의 문제가 아니라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집이 홍수에 떠내려가거나 물에 가라앉는 꿈


집이 홍수에 떠내려가거나 물에 가라앉는 꿈은 집안이나 개인적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게 됨을 의미한다. 즉 가족 중 누군가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병에 걸리는 등 우환이 생긴다. 그러나 실제상황을 예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심리속에 집으로 상징되는 무엇인가를 제거시키거나 감추고 싶은 욕망을 의미할 수도 있다.



홍수가 일거나 제방이 무너져 집으로 큰 흙탕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꿈


장차 집안에 불행한 일이나 풍파가 생기고 재물의 손실 및 고난과 실패 등 환난을 치르게 된다.


홍수로 제방이나 주택 내지 건물 등이 무너지는 꿈


집안이나 가족, 사업 등에 큰 장애나 말썽 내지 불상사가 발생되어 파탄, 손재, 다툼, 관재구설을 치르게 된다.


홍수로 물이 넘쳐 흘렀지만 뒤에 물이 맑아지거나 본시 맑은 물일 경우의 꿈


가업과 경영사가 순조로이 발전하고 주위 친구나 귀인들의 도움이 생기며 큰 재물과 이권을 차지하게 될 부귀의 길몽이다.


홍수가 나서 불어나는 물속에서도 태연하게 서 있을 수 있는 꿈


세력을 잡게 되거나 조직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홍수나 폭우 또는 큰 물길에 휩싸여 전답, 가옥 등이 파괴되는 꿈


이사 또는 직장, 사업 등에 변동이 있거나 타인과 연관된 말썽이나 장애 때문에 재물이 흩어지고 앞길이 막히는 등 장애와 손실, 말썽 등 궂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홍수에 관한 꿈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며 성공할 기회가 찾아올 길몽이다.





오늘은 홍수에 관한 꿈을 알아봤습니다.^^


홍수는 조절할 수 없는 감정이나 어려움을 의미한다. 

불화나 다툼, 재난을 의미하기도 한다. 

요번에 울릉도에 비폭탄이 떨어져서 아주 난리가 났었죠ㅜ

재해를 입게되면 참 힘든거 같아요.

난리가 난 집 주변정리도 힘들고 정리하느라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주변의 도움으로 열심히 재건하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네요,.


지진과 다르게 홍수는 길몽도 있고 아예 흉몽만 있는건 아니네요!

그래도 홍수꿈 노우노우~..ㅠ


​​​​​[성범죄자알림e어플]
우리주변 성범죄자 알아보는법


​요즘 진짜 흉흉하네요.
경기도에선 대낮에 여고생 성폭행하고
무려 버스로 납치하려다 여고생이 버스기사에게
도움요청해서 다행히 구출하고,

그 젊은놈은 도망치다가 잡히고 말입니다.
게다가 고속도로 역주행까지..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저런놈들은 그냥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야 마땅한데
피해 여고생이 정말 안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성범죄는 벌이 가벼워서 그런지
온갖 미친사람들이 판을 칩니다.
​벌이 무거운 곳에서도 미친놈들이 활개를 칩니다만..

미성년 아이가 있는 집에는
주변의 성범죄자 신상과 사진을
우편으로 집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
​참 좋은 제도죠?


그런데 어른들에겐 이런 정보가 오지않아요.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고 조심해라는건가..

무려 3종류의 신원 확인중
하나만 선택해서 인증하면

간편하게 모바일로도 확인할수있어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성범죄자 알림e ​를 다운해 주세요.

실행하면 저 화면이 맞이해 줍니다.



실명 인증 절차를 거친 사람만 볼수있다고 안내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인권도 존중하기때문에
확인할 목적으로만 사용해 달라고 적혀있네요.






아이핀/휴대폰/주민등록번호

​세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인증해주세요.



저는 지도 검색을 선택한후
인증해서 이런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이 사는 지역을 선택!


저는 부산으로 했어요.
여기서 또다시 동네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싶어서 밑의 결과는 삭제했네요;

​​이름, 주민등록상 거주지, 실제 거주지
성범죄자의 정보가 주르륵 나오는데

클릭해서 들어가면 상세정보가 뜹니다.

무슨죄로 최첨단 고오급 발찌를 차게되었는지.

그리고 정면샷 측면샷 사진들이 있구요.



욕하면 안되는데 아주 ​나쁜사람이​네요.

이런 정보는 인증을 안거치고 누구나 확인할수
있어야하는데 말이에요.

발찌 끊고 도주해서 다른 범죄를 저지르다 결국 잡히는.
뉴스에 몇번 나온 사건들보면

발이 아니라 목에 채웠으면 좋겠어요.^^


먼나라 미국에서는
누구나 확인할수 있게(​심지어 8개국어 지원..)
해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데..

나날이 무섭게 악질적으로 변하는
범행방법들을 보고 있노라면,

미국처럼 누구나 접근할수 있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어떤 여성이 인구조사원이라고
문열어달라는 남성이 너무 수상해서 생각해보다가
성범죄자였던거 기억하고 신고해서 잡혔던 적이 있대요.

알고보니 이놈은 아동성범죄자였는데
낮시간에 혼자있는 애들 문열게해서
성범죄를 저지르려고했던겁니다.

자칫 크게 일어날수 있는 범죄를 성공적으로
예방한 사례라고 볼수있죠.

우리나라도 ​발찌를 목에차서 목찌로 만들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드네요.





​​지진 관련 꿈, 지진일어나는 꿈해몽



돼지꿈으로 돌아오기로 했지만!!!

남편이 지진일어나는 꿈을 꿨다네요ㅠ

해몽 찾아보고 저도 심장이 철렁했어요.

지진 꿈이 좋은 꿈은 아니네요ㅠ
길몽을 꾸면 참 기분 좋을텐데말이에요ㅜ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서 그 틈에 빠지는 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분쟁이나 다툼이 생기고 그것으로 인하여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손해를 입을 수도 있고 어느 편을 들어야할 지 진퇴양난의 입장에 처할 수도 있다. 더욱 나쁘게는 ​삶의 기반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


​​집안의 토지가 지진이 일어날 듯 꺼지고 가라앉는 꿈

집안의 토지가 지진이 일어날 듯 꺼지고 가라앉는 꿈은 꿈을 꾼 자신이나 가족 중에 병에 걸리는 사람이 생기거나 곤란한 상황에 빠지는 사람이 생길 ​흉몽이다. 전답의 소유주 혹은 그 토지 위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불길한 일이 생긴다.

​​지진으로 인하여 땅이 흔들리고 균열이 생기는 꿈
집단 이기주의로 인해 사회가 문란해진다는 암시이다.
한 정당과 조직이 붕괴되고 제각기 뿔뿔이 흩어진다.
또한 사업 경영의 누수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지진이 일어나 정원수나 가로수 등의 수목이 쓰러지는

​수목은 꿈을 꾸는 자신을 나타낸다. 따라서 자기 신상에 중대한 장애나 곤란, 불행이 일어날 예시이므로 ​신변에 주의해야 한다.

​지진 때문에 바다에서 일어난 해일이 마을을 덮치는 꿈
지진이 일어나서 바다에서 해일이 발생하고 이 해일이 마을을 덮치는 꿈은 ​가정이 파탄날 암시이다.
삼켜지는 것에 대한 공포를 표현해주는 꿈이다.


​​살고 있는 동네가 지진으로 인해 쑥대밭이 되는 꿈

땅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는 지진의 꿈은 땅이 의미하는 ​정신적 기반과 물질적 기반이 뿌리부터 무너지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지진으로 붕괴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꿈이 상징하는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이다. 꿈 속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가 지진으로 인해 쑥대밭이 되었다면 이 꿈은 ​직업적으로나 생활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할 암시를 주는 꿈이다.

​​자기 집이 지진으로 무너져내리는 꿈
집은 꿈을 꾸는 사람의 심신 전체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자기 집이 지진으로 무너져내리는 꿈은​ 심신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모종의 재난이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진이 나서 땅이 갈라진 틈새로 떨어지거나 빠진 꿈

땅이 갈라진 곳에 서 있거나 그런 곳을 보는 꿈은 자신의 앞날에 기다리고 있는 장애를 의미한다. 상징몽이라면 어려운 문제에 대한 심각한 불안과 공포감이 드러날 것이라고 해석한다. 지진이 나서 땅이 갈라진 틈새로 떨어지거나 빠진 꿈은 구설수에 오르거나 시비, 다툼에 휘말려들 징조이다. 또한 ​자신의 신변에 엄청난 재앙이 다가온다는 조짐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남들이 벌이는 시비에 말려들거나 재난을 당할 흉몽이다.

집 주위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거나 집이 바람이나 지진에 흔들거리는 꿈
집안에 손재나 말썽, 사고, 부상 등 좋지 못한 일이 발생되어 곤란을 겪든지 거처를 옮기거나 머무르던 자리를 비우고 이동하게 된다.

​​지진, 화산 폭발, 총성 등 천지를 진동하고 울리는 소리를 듣는 꿈
사회적으로 명성을 떨치거나 소문날 일이 생긴다.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는 꿈

경제공황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사변이 일어나 불행이 온다.

​​지진으로 가옥이 흔들거리는 꿈, 혹은 이와 비슷한 꿈
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재물이 나간다. 사고, 질병, 실패 등 매사에 불운과 액운이 낀다.

​​지진에 관한 꿈
관재, 구설, 송사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계약관계는 보류하는 것이 좋다.

​​지진이 일어나거나 지축이 흔들린 꿈
사회적으로 파업이 일어나거나 어떤 기관에서 사소한 일로 소송 사건이 일어난다.

​​지진이 일어나거나 지축이 흔들린 꿈은
사회적으로 파업이 일어나거나 어떤 기관에서 사소한 일로 소송 사건이 일어난다.

​​지진으로 인해 가옥이 흔들린 꿈
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재물이 나갈 징조. 질병,사고,실패,불길 등의 불운을 암시하는 흉몽


​​택배조회] 대한통운 배송 상세조회!


이제 명절이라 택배 이용하시는 분들이 넘쳐납니다!

택배조회할때 어디쯤인지 막 답답하고

물건은 뜯어봐야 제맛인데 !!!!!

기사님 연락은 없고 감감 무소식일때 ㅠ

그럴때 이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엄청 간편해요

운송장 번호만 알면 됩니다!!


이 링크는 관리자 전용 조회링크 입니다.

평소 택배조회하는거랑 약간 다른느낌이에요^^



http://nplus.doortodoor.co.kr/web/detail.jsp?slipno=​송장번호


336297046394

첨부한 주소에 송장 번호만 넣으심 됩니다+_+

엄청 간편해요! 그리고 위치가 상세하게 뜨기 때문에

더더더더더더더더 좋더라구요:)

전 명절에 입을 옷 주문했는데 혹시라도 늦을까봐
초조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쩨에발 ㅠ 시간내에 도착해야하는데ㅠ 제껀 아직 출발도 안함..
=_=....... 어뜩하죠!!!!!!


생리냄새 난다고 

이불 덮지 말라는 남편



안녕하세요.

방금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마법에 걸려, 허리도 아프고 신경도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지금 결혼 예정중으로 동거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 어려서 돈도 부족하고 해서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가스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를 틀지 않고 이불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될 사람이 퇴근해서 저를 보더니 이새끼가 글쎄 보더니,

 

"이불 좀 그만 감싸고 있지? 생리 냄새 엄청 베길텐데"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리 냄새 안배겨" 했더니

"얼마나 베기는지 알아?"하는겁니다.

 

그래서

 

"너 그거 실수라고,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했더니 뭐 반응이 사소한걸로 왜그러냐부터 시작해서

자기한테 조금만 기분 상하면 이렇게 구박할거냐고 뭐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황당해서 지금 이거는 여자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만 이불 덮는거 아니고 같이 덮는거잖아"

 

이러는겁니다......

저는 진짜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이렇게 황당하고...

제가 생리하는게 무슨 죄도 아니고....

그런데 이남자는 저를 이해못하고, 사소한거에도 이렇게 화를 내냐며

답답해하고, 황당해합니다 제가 이상한거라고 하면서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제가 예민한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진짜 여자로 살면서 이런것까지 서러워야 하는건지......




이건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격려도 해주시고, 해결방안도 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은, 남편될 사람하고 함께 읽어봤습니다.

여자분들 댓글보고 생리부심이라고 하시는 남자분들 댓글도 모두요..

 

음.. 한가지 더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서 추가글을 올립니다.

남자분들. 생리부심에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글이라니요~

 

전, 생리할때 냄새날까봐 여러번 생리대도 갈고,

자기 생리냄새는 자기가 잘 못맡는다길래 남편될사람 퇴근하기전에

샤워 마쳐요.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나는 생리냄새를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생리냄새에 민감한 사람과, 좋은 냄새가 아니기 때문에

남편될 사람을 배려해서 조심해야 된다면

저도 저 나름대로 노력을 한것인데...

화를 내면서 이불을 덮지 말라고 했고,

전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 방식이 잘못됬다고 생각해서 화를 낸거였어요.

 

그리고 "생리 냄새 안배기는데?" 라고 말한건

여자로서 너무 수치심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이 튀어 나온거지

단순히 '우기기'가 아니였다는거 알아 주셨으면 해요.

생리 냄새에 대해서 조심도 하려고 노력한 저로서

단순히 이불 덮지 말라고 냄새 베긴다는 말을 들었을때 수치심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남편될 사람.

이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당신들 말처럼 말을 하더군요.

여자들의 생리유세, 자격지심, 생리대를 얼굴에 붙이고 다녀라. 개념없는것들.

이렇게 말하더군요. 당신들과 다를바가 없는것 같아요

왜 남자들은 이렇게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죠?

저 정말 폭팔해서 진짜 이런 생각이면 결혼 못할것 같아서

대판 싸웠더니, 그제서야 앞으로는 이해하겠다고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몇몇분들 논리대로라면 여자들이 생리할때는

냄새 베기니까 이불도 안덮고, 추위에 덜덜 떨면서 혼자서 바닥에서 자야겠네요~

그리고,,생리 냄새 안베기게 하루종일 씻고 하루종일 향수뿌리고 하루종일 패드갈고

그래야 피해 안주겠네요?

그런데, 그래도 냄새가 안없어지면 어떡해요..?

그러면 아무리 추워도 생리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불을 평생 못덮는건가요?

 

진짜 이 세상에는 너무 좋은 남자들도 많지만

쓰레기 관념을 가진 남자들도 많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생리할때 특유의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그래서 좀 더 청결하게 씻고 관리하는 건데

윗글 말처럼 하루종일 씻고있을순 없잖아요ㅠ

밖에서 사회생활도 하는데..


생리중일때도 안씻고 패드 안갈고 그래서 완전 썩은 냄새가 나는 

여자분이 아닌이상에야;;;;저렇게 말하는건...


이불도 덮지말라는건 좀 가혹한거같네요.


생리땐 몸이 따뜻해야한다고!!!!!!!!!!!!!!

자동차보험은 1년 마다 갱신하는 보험입니다.

금액이 높은 편인데 비해서

내는 보험료가 다시 돌아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번 낼때마다 근심걱정을 하면서 내죠.



아.. 돈아까워 하다가도,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거 잖아요.


내가 항상 방어 운전을 하더라도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니,,


그래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간편하게 조회하고 싶을때 보험사이트에 

내 정보를 넣어서 신청하게되면


가입 전화나 권유 문자들 때문에 골아픈데요..ㅠ

게다가 업체 하나하나 따로 하거나,


보험을 한번에 묶어서 하는 비교사이트는 

막상 전체를 비교해주진 않아요.

몇 몇개에서 추천만 해줄뿐이죠!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서 조회하는 자동차보험 비교를 알려드릴게요!


검색창을 띄워서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을 검색합니다!



* 손해보험협회 공시실  http://kpub.knia.or.kr *






들어가면 상단 메뉴바에서 [자동차보험 공시]를 선택해서 [자동차 보험료 비교조회]로!






[자동차보험 상품종류]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같이 보험사를 선택하는 창이 떠요.



그다음에 할 일은 내가 가입할 자동차보험 종류를 선택하는거에요!


개인용 자동차보험

업무용 자동차보험

영업용 자동차보험

이륜차 자동차보험


중에서 하나 선택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을 선택했어요.


본인의 자동차에 맞는 정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이를 선택하시면 나이에 맞는 [자동차보험 특약]이 선택 가능하도록 되있어요.


31세로 넣으니 29세 특약과 30세 특약이 있어서 그걸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조회를 누르면!




쨔잔!







보기 쉽게 나열되어있습니다.


각 보험사별로 상세 특약이 들어가면 금액은 달라질수 있지만, 


미리 알아보고 조회하면 도움이 되겠죠?^-^


자동차 보험 갱신 시 조회해서 미리 점검해보아요^^




캔디크러쉬 젤리 레벨 350~354 영상 공략!



암만 찾아도 인터넷에 있는 캔디크러쉬 공략은 

낮은 레벨만 있고 높은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올립니다!!!! 

막막할때 가이드 영상 보면 재미도 두배 아니겠어요?!




캔디크러쉬 젤리 350



조건

턴수 27

젤리여왕을 이깁시다!


*패치가 되었는지 영상엔 턴수 25네요

레벨이 높아질수록 특수캔디를 연성할 센스가 필요해요!






캔디크러쉬 젤리 351



조건 

 몽클링 모으기

몽클링 만들수 있는 주황은 왼쪽에만 있어요.


*오른쪽 파트가 특수캔디가 잘 만들어지는 구역입니다.

줄무늬와 봉지캔디를 합쳐 강력하게 날려버리세요!








캔디크러쉬 젤리 352


조건

턴수 28

젤리를 모든곳에 발라주세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구석을 야무지게 깨주세요:)







캔디크러쉬 젤리 353


조건

턴수 18

컵케이크 칼보다 마시멜롱을 더 많이 잡으세요!


*전 컵케이크 대결이 젤 싫더라구요=_=

특수캔디만들고 결합은 아래쪽에서, 보라색캔디 결합 신경써주세요!








캔디크러쉬 젤리 354


조건

턴수 30

젤리를 모든곳에 발라주세요!


*저 뱅뱅 꼬인거때무네ㅜㅠㅠ얼마나 죽었었는지...

특수캔디 결합 중요한거 아시죠~

봉지+봉지 조합이랑 봉지+물고기 조합 추천합니다:)







사실 전 420판까지 다 깼어요..+_+

한 오일전에... 그리고 절망했죠..

아직 맵이 업데이트가 안되었더라구요ㅠㅠㅠ

(현재까지도.........) 

근데 저 하면서 진짜 힘들었거든요 ㅠ 

공략 영상이 없어서ㅠ

그래서 여러분들 편하게 보시라고 영상올리는겁니닷 ㅋ

자주 올리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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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나오는 꿈, 벌레 꿈 해몽 총 정리!



벌레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전 무당벌레나 이쁜 거미 같은게 좋던데

발많은 벌레들 (지네같은 종류..)

딱 질색이에요!!!!!!!!!!!!!



그냥 보자마자 소름끼치고ㅠ
옛날 시골집에 살때
지네랑 같이 살았거든요

희안하게 지네가 있으면
바퀴는 없다네요

아직 바퀴벌레랑 살아본 적은 없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오늘은 벌레 나오는 꿈을 주제로 할꺼에요.

벌레가 꿈속까지 나오다니!!

우으....


한번 해볼께요!




​바퀴벌레를 죽이는 꿈.(길몽)
→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수집하거나 반대세력을 소탕할 일을 맡게 되는 상황이다. 단체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된다.

​송충이가 붙는 꿈.(흉몽)
→ 하는 일마다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된다. 사람을 무시한다거나, 스스로 자만하는 모습을 보이면 손해가 더욱 커진다.

​곤충이 우는 소리를 들은 꿈.(암시)
→ 오랫동안 몰랐었던 친척, 친지의 소식이 먼 곳에서 들려오거나, 혹은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벌레를 먹는 꿈.(길몽)
→ 가로 놓인 장애와 난관을 극복하고, 사업과 명예의 발전과 안정을 이루어 많은 사람을 이끌거나, 지도력을 발휘하게 되고, 또한 돈도 벌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큰 벌레가 누군가의 옆에 누워있는 꿈.(흉몽)
→ 임산부가 꾼 꿈이면 태몽이고 태아가 이름을 넓게 알리거나, 수명이 약간 짧은 꿈이다. 일반사람이 꾼 꿈이면 경제적 출혈이 예상된다.

​벌레를 죽이는 꿈.(길몽)
→ 길몽으로 하고 있던 일에 방해물을 제거하여, 그 일에 대해서 순조롭게 풀린다.

​벌레가 몸을 기어다니는 꿈.(길몽)
→ 직장과 신분 또는 직책과 관련하여 큰 발전이 있을 운명이다.

​벌레가 집 안에 우글거리는 꿈.(길몽)
→ 이 때까지 노력했던 일이 좋은 성과를 거둬 주위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

​약을 꺼내려고 하는데 약병에 벌레가 가득 있었던 꿈.(암시)
→ 지금 먹고 있는 약을 중지하라는 암시다.

​책에서 벌레가 기어 나온 꿈.(흉몽)
→ 연구결과가 좋지 않고 학생은 성적이 떨어진다. 진행중인 일에 큰 말썽거리가 발생하여 일이 중지될 징조이다.

​개미가 큰 벌레를 나른 꿈.(길몽)
→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그로인해 많은 재물과 주변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바퀴벌레가 징그럽다고 느낀 꿈.(흉몽)
→ 능청스런 사람을 만나거나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 일이 생길 징조이다.

​바퀴벌레가 몸 위로 기어오른 꿈.(흉몽)
→ 집안에 우환이 생길 징조의 꿈.이며 환자는 병이 더욱 악화가 된다. 사업이나 직장에서의 자신의 직위가 점점 내려간다.

​바퀴벌레 약을 뿌린 꿈.(흉몽)
→ 침체에서 우환이 생길 징조이며 자신이 겪은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다.

​바퀴벌레를 죽인 꿈.(길몽)
→ 자신을 방해하는 경쟁자나 방해 자를 제거하게 되고, 환자는 병이 완쾌할 징조의 꿈이다.

​바퀴벌레를 소탕한 꿈.(길몽)
→ 어려운 여건과 방해 자를 극복하고 목적을 이루며 자신에게 이득이 될 수있는 정부를 수집하게 된다.

​바퀴벌레가 많이 있었던 꿈.(흉몽)
→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징조다. 많은 바퀴벌레가 나올 수록 걱정거리가 많아진다는 뜻이다.

​집게벌레를 본 꿈.(흉몽)
→ 경쟁자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뜻이다. 큰 집게벌레로 인해서 무서운 느낌이 들었던 꿈이라면 곤란한 일이나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는 의미이다.

​곤충의 애벌레를 본 꿈.(흉몽)
→ 자신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말썽이 생길 수가 있으니 언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코 안에서 벌레가 기어 나온 꿈.(흉몽)
→ 자존심이 땅에 떨어질 징조다.

​입 안에서 벌레가 나온 꿈.(길몽)
→ 막혔던 일이 풀리고 환자는 완쾌가 되며 집안에서의 우환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게 될 징조의 꿈이다.

​벌레 먹은 과일을 먹은 꿈.(흉몽)
→ 가정에 환자는 증상이 심해지고 가족이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며 임산부는 유산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자기 입에서 벌레가 나오는 꿈.(길몽)
→ 불유쾌한 꿈이나 길조다. 당신에게 올 재난이 멀리 달아난다. 그 위에 행운이 찾아온다.

​입을 벌렸는데 속에서 벌레가 나온 꿈.(길몽)
→ 근심걱정이 없어지고 무슨 일이든 만사 형통이다. 가정에 우환이 없어 지는 길몽이다.

​곤충이 우는 소리를 들은 꿈.(암시)
→ 오랫동안 몰랐었던 친척, 친지의 소식이 먼 곳에서 들려오거나, 혹은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날아다니는 곤충을 본 태몽(길몽)
→ 인기인으로 크게 성공할 자식이 태어난다.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떼어준 꿈.(길몽)
→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준다.

​곤충의 애벌레를 본 꿈.(흉몽)
→ 자신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말썽이 생길 수가 있으니 언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곤충이 자유롭게 날아다닌 꿈.(길몽)
→ 가정이 더욱 화목해 질 징조의 꿈이다. 환자는 병이 점점 나아지며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난다.

​곤충을 죽인 꿈.(보통)
→ 무슨 일이든 빈틈없이 완벽하게 처리가 되며 일이 성사가 된다. 하지만 태몽일때는 태어날 아이가 유산 될 수도 있다.

​곤충을 죽이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꿈.(흉몽)
→ 최선을 다하여 일을 처리하지만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릴 징조의 꿈이다.

​곤충의 울음소리를 들은 꿈.(보통)
→ 먼 곳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온다. 멀리 떨어져 있던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될 수도 있다.

​곤충이 교미하는 것을 본 꿈.(보통)
→ 일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며 중요하지 않는 일이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일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귀 안에서 곤충이 나온 꿈.(흉몽)
→ 질병에 시달릴 징조다.




​​​​​​도움이 되셨나요?
항상 좋은 꿈만 꾸시길 바랍니다.
흉몽이라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길몽이면 좋고,
흉몽이면 신경쓰지 않는

강철 멘탈을 가져봐요, 우리!!

복권 당첨되는 꿈은 어떤걸까요+_+
돼지 꿈일까요 조상님 꿈일까요?!

다음꿈 해몽은 이 둘중 하나로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행복한 꿈 꾸세요
❤️




남친 싸대기 때리고 파혼한 여자






안녕하세요 저는 저쪼 경상도에 사는

28살 흔녀입니다 만족

 두 달 후면 결혼이였는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더이상 내 신랑도 아니고 그냥 개자식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ㅋㅋ

스압이 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

 

그 사람과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만났습니다.

크고 작은 싸움 몇번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2년정도

사겼습니다. 2년동안 사귀면서 서로를 전부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부모님과 따로 살고있었고 저는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2년동안 사귀면서 저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었습니다.

상견례때 봤으니 1년 6개월 만에 본셈이네요.

오히려 제가 부모님 뵈러 가지 않아도 되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그 사람은 저희 엄마 3번정도 뵌적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사람은 좋은거 같다고 결혼에 크게 반대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사자가 좋다면 좋은거지 라면서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그 사람도 저희엄마가 좋은 분이신거 같다고 장모님장모님 하면서 따랐습니다.

 

그러고나서 3개월전 저희 엄마가 갑작스레 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3기라고 하더군요. 저희 가족 아빠가 없어서

부유하게는 못지냈지만 남들 부끄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 요리 좋아하셔서 요리책도 내셨구요

봉사활동도 많이 가시고 저 어렸을 때는 아이돌보는 일도 하셨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간 이식이였습니다. 검사 결과 정말 다행히 제 간을 이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무서웠지만 제 어머니 입니다. 저 낳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한테

간 일부 떼어주는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도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절 매우 걱정해 주면서 괜찮겠냐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무리는 개뿔 엄마가 죽어가는데 무리 따질땐가...ㅋㅋ)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대신 수술하고 엄마도 저도 힘드니까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루자고 했지만 그 사람 엄마 까지 합세해서 안된다고 박박 우기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2011년 안넘기게 12월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온지 한달만에 오빠가 외국으로

나가게 됬다고 했습니다. 오빠는 건축관련 일을 하는데 이번에 호주로 발령받았다고

하더군요. 집에는 엄마를 돌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테 6개월이라도

좋다. 우리엄마 모시고 딱 6개월만 함께 살면 안되겠냐고 얘기했습니다.

자기도 그러고 싶지만 자기 엄마한테도 물어본답니다. 그러고 저녁에 전화가 왔는데

자기 엄마가 자기아들 데릴사위로 만들생각이냐고 정신나간년이라고 했답니다ㅋㅋㅋ

그걸 곧이곧대로 얘기하더군요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만나서 얘기 하자 하고 다음 날 만났습니다.

 만나자 마자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앉자마자 하는말이

"결론만 말할게. 난 너희엄마 모시고 6개월이든 3개월이든 같이 못살아." 이러더군요.

제가 엄마 몸도 아직 안나앗는데 지금 혼자 어떻게 지내냐고 몇달 만이라도 같이 살자

아님 결혼을 조금만 미뤄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뭐 나랑결혼하기 싫어서 쇼하는거니

자기가 알아봤는데 수술하고 한달후에도 멀쩡한 사람 있었다고 오히려 절 의심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엄마 나이도 있으시고 몇달 같이 산다해서 크게 나쁠거 없지않냐고 얘기하니까

창피하고 불편해서 싫다고 하더군요. 우리엄마가 창피하냐고 불편한데 그렇게 집에와서

장모님 장모님 노래를 불렀냐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아 요새 누가 그렇게 사냐고 그리고 어머님도 장애..." 까지 얘기하고

자기가 잘못 말한거 알았는지 놀라더니 미안하다고 당황해하더군요.

순간 멍해졌습니다. 이 인간이 지금 우리 엄마보고 장애를 가졌다고 했나 싶더군요.

수술하면 장애입니까? 이때까지 우리엄마를 장애인으로 봤나 싶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됬다고 그만두자고 나도 수술했으니까 나도 장애인이네

넌 그런 사람이랑 살기 싫겠다. 그냥 넌 너대로 살고 난 나대로 엄마랑 산다고

너랑 결혼 안해도 된다고 나왔습니다.

 

(계속 장애라는 단어를 언급해서 죄송합니다.ㅜㅜ 사실그대로 쓰다보니...

 전혀 반감을 가지고 쓴 내용이 아닙니다) 

 

계속 전화오고 카톡오는데 다 무시하고 회사도 안나갔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에 엄마랑 목욕탕 갔다오는데 그 인간이 집앞에 왔더군요

제가 돌아가라고 왜 왔냐고  용서받으러 왔다더군요.

그래서 난필요없으니까 우리엄마한테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해라 했습니다.

무릎꿇고 빌더군요. 엄마는 당황하셔서 왜이러냐고 들어가자고 하고 그인간은

제방에서 있었습니다. 잠깐 목욕바구니 정리한다고 화장실에 갔다오는데

전화통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ㅆㅂ 말했어 결국에..."

"아니 같이 살아야지 뭐"

"아...ㅆㅂ 뭐어쩔거야 아쉬운 내가 참아야지"

"어짜피 몇달만 있다가 나올건데뭐 참아야지"

"아..ㅆㅂ 몰라 하여튼 왜 갑자기 아파서 ㅆㅂ"

 

이런 말이 들리더군요. 앞뒤 잴것도 없이

그 짧은 사이에 상황판단 되더군요. 문 벌컥열고

폰 뺏어서 보니까 지네 엄마더라구요. 기가차서 정말ㅋㅋㅋ

그대로 현관문 나가서 폰 집어 던져버리고 나가라고 다신 내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고했습니다.

감정이 북바쳐 오르는데 안울려고 애썼습니다.

멍하니 쳐다보고 있길래 직접 떠밀면서 꺼지라고 꺼지라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들은 거라고 자긴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더군요.

전 아무말 한적도 없는데 자기 혼자찔려서 그렇게 얘기하더군요ㅋㅋ

제 팔을 붙잡으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라고 왜이러냐고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팔 뿌리치고 싸대기 날렸습니다....엄청세게요.....

더 말할거 없으니까 꺼져달라고 하고 현관문 밖으로 밀어낸다음 문잠그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얘기했습니다. 엄마가 우시더군요 미안하다고

엄마가 뭐가 미안하냐고 엄마랑 사는게 더 더 좋다고 하고 엄마랑 같이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전화에 카톡에 나중에는 자기 엄마가 전화와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어떻게 배워먹었길래 남의 귀한 아들을 때리냐고" 제정신이니 미쳤느니 온갖

쌍욕을 하시더군요ㅋㅋㅋㅋ어느정도 예상했던지라 " 정신나간 건 그 집 아들이고

난 그집 아들같이 개념없는 사람이랑 결혼의 결 자도 생각하기 싫다고

아마 그집 아들이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별반 다를거 없을거 같네요

평생 데리고 사세요 그냥" 이말만 남기고 끊었습니다. 더이상 연락안오더라구요.

 

 

지금 저는 직장을 옮겼구요. 그 자식은 뭐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네요....메롱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행복하게 사세요~만족

 

 후기


 헉ㅠㅠㅠㅠ 올린지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으시다니...

처음써본 톡이 (정확히말하면 하소연...당황) 베스트에 오를줄이야...

신상공개해라 하시는 분들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않을까요ㅠㅠㅠㅠ

저 리플보는데 엄마가 뭘그렇게 보냐면서 같이 보자하시길래

차마 욕이 있어서 보진못하고 몇몇 리플 읽어드렸더니

엄마도 놀래시더군요ㅋㅋ 저랑 엄마 건강걱정 해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12월에 엄마랑 함께 정동진에 여행가기로 약속했어요

결혼 준비했던 자금으로 엄마 핸드백도 하나 사드리고

저희엄마 좋아하시는 요리책도 몇권이나 사드렸습니다

엄마가 너무좋아하시네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글 읽어주시고 리플달아주신분들, 격려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만족

 

 







자기 엄마 앞에서도 ㅅㅄㅂ 거리면서 전화하는 인성은 대체;


결혼 안한게 천만다행이네요.. 결혼했으면 어찌했을지.. 나쁜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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