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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되면서 꼬미는 낮잠을 쇼파에서 자기 시작했다.
원래도 쇼파위에서 잘잤지만,
햇빛이 제일 잘 들어오는 쇼파위에 나른하게 누운꼬미는 근심걱정이 없어보인다.
실제로도 없는거같다. 내가 잘 보필해서 히히:)

고양이 쿠션과 함께

쇼파 바닥쪽으로 거북이 인형을 팽개치고 고양이 인형 옆에 자리잡아서 너무 귀여워서 찰칵.
꼬미는 여전히 작고 앙증맞은 3.2키로의 무게를 유지중.

저렇게 앉아있는 자세를 보면 꼭 삼계탕에 들어있는 닭같아서 통닭자세라고 부른다.
하얘서 더 그런느낌이 강렬하다고 남편이랑 자주이야기하는데
배고플때 저 포즈보고 통닭시킨적있는거같다..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고양이.


사진찍을때 잠에서 깰까봐 조마조마하며 찍었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절로난다.
낮잠도 잘자고 밤잠도 잘자고, 우다다도 열심히 스크래쳐도 열심히 긁긁.
남편 출근시간되거나 (스스로가 정해둔) 간식시간이 되면 정수기위에서 애옹애옹.
츄르를 짜줄때까지 포기하지않는다.
새벽 4시30-5시(남편출근)
오전 12시(남편퇴근)
오후 5-6시(저녁간식)
저녁10시(자기전간식)
남편이 당직서는날엔 새벽에 일어나지않고 쭉자는거보면
알람소리듣자마자 일어나서 간식대기하는 치밀함을 보인다. 귀여워.


이거 찍을때 귀여워서 마구쓰다듬었더니 털이 엉켜있네
다양한 포즈로 좋은 모델이 되어주는 꼬미!
곧 아이폰오니까 더 좋은 화질로 찍을수있어!!!!

꼬미만을 위한 찍덕이 되겠어!!!!!

전선을 또 물어뜯거나 할까봐 집안의 가까운 선들은 다 정리했는데,
이거 쓰고있으니 다가와서 뜯을 선없나 요리조리 둘러보시네..
전에 치과다녀온뒤에 선 정리를 다했는데도 포기하지않는 열정.
다음 포스팅은 그걸로 해야겠다.
전선과의 싸움.. 에서 지지않는 법!
다시는 스파크가 튀게하지 않겠어!라고 오늘도 다짐한다.
아프지마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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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털을위해서
페스룸 힐링브러쉬를 샀다.

네이*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당.

하나는 사는김에 더.. 하고 질렀음.

후기도 엄청나게 좋았고 폭발적인반응
*내 경우엔 인스타광고로 낚임*
때문에 어찌저찌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검색하고 클릭하고있더란..

각설하고. 많은 후기들처럼 꼬미가 빗질을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1차 만족.

그치만 빗다가 깨달은게있으니.

정말 장모종이 쓰기에 좋은거같았다..

이때까지는 좋았음. 빗질도 잘되고. 호호

빗질이 싫어요!!!!하지않았다.

그치만..털이 새어나와요.. 절망..

털이 빗에 절반 내 옷에 절반정도..
잘 빗겨지고 꼬미도 안아파해서 좋은데
복병으로 털흩날림이 기다리고있었드으..

그래도 괜찮으니까 일단 더 사용해보기로.

청소는 부지런히 집사가해야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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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꼬미챙기기에 미흡했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 업로드.

 

행거에 야무지게 발올리고 애옹애옹- 

구해달라는 뜻이군! 하고 달려갔지만 팔이 닿지않아 의자가지고왔더니

자기혼자 내려감..

 

 

너어어어 너무한거 아니니...

아직 탄자국 선명한 꼬미입가-_-

다시는 감전당하지않도록 하겠다.

 

거북이들은 고단새 또 자랐는데,

 

꼬미가 희롱하기엔 너무 자란 꼬북이여..

목도 길고 등갑도 튼튼하다.

가리는거 없이 잘 먹어줘서 행복.

 

저 길다란 목 힘찬 발길질 + 주름진 내손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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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약이랑 츄르타서 한입에 넘기고
꼬미는 엄마 배위에서 뒹굴뒹굴

배위에 올려두고 담요덮으니 넘  따뜻하다.


가냘픈 몸통이 보임.

허리만 길고 늘씬한 꼬미


오늘은 평화롭게 둘이서 뒹굴뒹굴.

일요일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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