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털을위해서
페스룸 힐링브러쉬를 샀다.
네이*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당.

하나는 사는김에 더.. 하고 질렀음.
후기도 엄청나게 좋았고 폭발적인반응
*내 경우엔 인스타광고로 낚임*
때문에 어찌저찌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검색하고 클릭하고있더란..
각설하고. 많은 후기들처럼 꼬미가 빗질을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1차 만족.
그치만 빗다가 깨달은게있으니.
정말 장모종이 쓰기에 좋은거같았다..

이때까지는 좋았음. 빗질도 잘되고. 호호

그치만..털이 새어나와요.. 절망..

털이 빗에 절반 내 옷에 절반정도..
잘 빗겨지고 꼬미도 안아파해서 좋은데
복병으로 털흩날림이 기다리고있었드으..
그래도 괜찮으니까 일단 더 사용해보기로.
청소는 부지런히 집사가해야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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