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집에 데려온후 고통스러워 하는 꼬미를 위해 


플라스틱 넥카라 하고있으니


크아아악 뜯으려고 소리지르고


꼬미가 걸을때 후진도 했음 ㅠㅠㅠㅠㅠ


*오늘도 통장에서 텅텅 소리가 나는구나*


하 생각보다 저걸 저렇게 불편해 할줄 몰랐는데..


당연히 없던게 붙어있으니 더 그럴듯,


게다가 꼬미가 토할때 플라스틱 깔때기형식으로 

되있으니 다시 삼킬까봐 공포였음.


(사실은 조금 삼켰음.)



세탁이 용이하다길래 이걸로 고름..



빨리 왔음 좋겟다 우리 꼬미 안불편하게ㅠㅠ







얼마전부터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마우스가 휠이 낡아서?! 인지 끼릭끼릭 하는 소리가 남.


이유는 전 주인때문..

하루종일 미친듯이 끼릭끼릭 끼릭끼릭 만 하고계심.


물론 자리에 없을때도 있으나, 자리에 있을땐 거의 대부분..

근데 하루종일 끼릭끼릭 하고있으니 진짜 신경쇠약에 걸릴지경.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데 주변인만 죽어난다.-_-


그래서 그냥 내가 휠을 잘안쓰니 멀쩡한 내껄 쓰시라,고 하고는 사비로 구매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치얼스..!


퇴사하게 되면 키보드랑 마우스는 내가 들구가야징 헿헿



그치만 회사에서 막쓰는 용도기 때문에 비쌀필요는 전혀 네이버없다.





오늘껀 배송비포함 18,390원


블랙으로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수 있었는데.


나는 그냥 화이트가 좋으니까 화이트로..!




가볍고 , 얇고, 키감이 좋다. 약간 노트북 누르는듯한 그런 키감? 부드러워..




마우스는 조금 작은 감이 있는데, 딸깍!!! 누르는 소리가 경쾌함.


약간 신나서 누르고있음. 히히힣



-_- 그냥 만팔천원으로 나의 스트레스를 없앴음.


사이좋게 지내고싶다.. 



깜짝 놀랬던건.


다이소갔더니 유선 키보드, 마우스가 개당 오천원밖에 안함;;;


세상이 달라지고있나봐요..



아님 내가 뒤쳐지는건지..ㅠㅠㅠ











 








꼬미를 데려오고 이틀정도 지났을 무렵.


꼬미의 안락한 잠자리를 위해 고양이집을 검색하던 나는.


(사실 몸부림치다가 작은 고양이가 어떻게될까봐 무서웠던게 더 컸던 기억이남..)


어김없이 같은 침대에서 자기때문에 

바닥에도 에어매트리스를 깔고 남편과 이산가족이 되어 자고있다.

꼬미의 안전을위해..ㅋㅋㅋ







정확한 멘트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주인님에게 집을 사줬다고 거기서 잔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라는 식의 글을보고, 빵 터졌었음.

(내가 그럴거라는 생각도 안하고..)


ㅜ_ㅜ 블로그는 다음에서 하고있지만 샤핑은 네이버에서 했다.





헐. 몰랐는데 벌써 이게 한달전?!?!?!?!!?!?!??????


흠흠, 27천원 주고 산거니, 실용성보단 사실 몹시 귀여워서 구매했던 과거의 내자신아..


그치만 사고나서 만족함ㅋㅋㅋ


왜냐그여..?


밤잠은 여전히 우리와 같이 자지만, 낮잠은 저기서 자주기때문..!!!!!!!!!!!!!!!!!!!!!!!!!!!!!!!!!!!!!

심지어 몹시 귀여워...






자다가 날 바라봄..ㅋㅋㅋㅋㅋ


안이 은근 넓고 높고 폭신해서, 꼬미가 낮잠잘때 애용한다.


캣타워에서 낮잠자기도 하지만..+_+


고양이는 쉴 공간이 몇군데 있는게 좋다고 하던데. 


낮잠 제발 내 무릎위에서 한번만자줬으면... 그래줬으면..ㅠㅠ






화창한 주말오후의 꼬미. 








얼마전 우리집에 온 꼬미를 위해 많이도 샀다.ㅠㅠ


통장에서 텅텅 소리날 만큼.


비싼건 해주지 못했지만, 신경써서 고르고 고른 것들로,!


하나씩 올려볼것이다.... 이왕 내돈들여 산거.. 포스팅이라도 하게...



암튼 그래서 꼬미를 데려 온뒤  한 네번째던가 다섯번째로 구매한것.


그것은 바로..........


털장갑?! 이다.


실리콘재질로 된 손을 접기 힘든 장갑녀석..ㅠㅠㅠㅠㅠ


안에 있는 속털 제거안해주면 그루밍할때 털 너무많이먹어서 헤어볼을..~~~ 이렇게 보고


싫어하지만 그래도 쓸어줘야지.! 라고 시도했다가 실패한지 삼일...............


어제 다시 이를 악물고 붙들었다.!


반응은............


*공포영화 아닙니다.. 우리 꼬미에요.. 동물병원갈때 차탔을때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자동차 탔을때 처럼은 아니야.. 만족했어 난...


조금 아프고 옷이 조금 구멍났지만..... 이 쾌감을 보기위해서 극복한거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다빗기고 진짜 식겁.. 얘 탈모인줄 ㅠㅠㅠㅠ 더 자주 빗겨줘야겠다는 생각했어요.


다 빗은뒤엔 츄르로 챱챱!




다쓰고난뒤엔 저런식으로 떼면되는데 드라마틱하게 쫘악 뜯어지진않고, 


털이 저렇게 조금씩 남더랑.. 내가 잘 못떼는건가;;;;


털을 뭉쳐보니



이렇게 되는데 그,,, 바늘로 콕콕 찔러서 만드는 공예해도 될거같은 느낌.



털을 뭉친뒤에 냄새맡으니 꼬미냄새가 나서 좋더라...+__________+










홈쇼핑에서보기만하고 군침만 흘리다가

그냥 질렀다...... 두개 사만이천원 후후후후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1+1 되있길래

서방님꺼랑 내꺼랑 두개!!!!!!!




처음 뜯었을때 본 반응은....

너무커 겁나커 워후 어메이징 크기!!!!!

였던 록키텀블러..


얼음도 슈슉 들어가고(거의 한통씀)

칵테일얼음 사둔거 1키로짜리 반이 들어가더랔ㅋㅋㅋㅋㅋ



열심히 마시고 또 마셔야지 록키텀블러+_+


대용량인 만큼 900미리의 엄청난양이 들어간다함ㅋㅋ

요번 제주갈때도 들구가야징!!!!








{해외직구}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가격/정보공유


첫 해외 직구는 아니지만.


첫 유로화 사용한 


직구 후기 아닌 후기 남겨봅니당!



저는 커피맛을 잘 알진 못해요.



아!!!! 맛있다!!!!!!!!!!!



하는 정도만 알 뿐?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고 

집에만 콕 박혀있었는데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또다시 해.외.직.구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찾아보니까 커피머신은 역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여기 세군데서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일단 제가 살 커피머신은 요놈이에요.






라티시마 터치!



미국이나 일본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110V기준이라서 변압기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있지만


오우~ 유럽은 230V라서 적당하게 사용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냉장고나 커다란 건 사용하다가 뻑 날수 있습니다. 조심조심* 



일단 가격 때문에 싸이트 조회를 해봤어요~






*이탈리아 아마존*




주소는 https://www.amazon.it/







아.. 이탈리아 아마존....

이건 뭐 어느나라 글자인지...(절망)


하지만 우리에겐 번역 핵 꿀팁이 있다는거!

이건 다음 포스팅에 할게요^^


배송비 포함전 215 유로인데

직배송하니까 배송비만 90유로 나오길래



냉큼 나가기 버튼..




*독일 아마존*


주소는 https://www.amazon.de/






독일 아마존도 그랬습니당... 배송비 폭탄..ㅠ


그래서 좀 더 찾아본 결과!



COMPUTER UNIVERS 라는곳을 발견했네요ㅠㅠㅠ

독일 싸이트지만 한국으로 직배송 가능하구요!



간단하게 설정만 해주시면 됩니당.






*COMPUTER UNIVERS*




주소는 https://www.computeruniverse.net/







오른쪽 젤 위 보이세요? 국기모양? 저기 누르시면 배송지 선택가능합니다.

KOREA 선택해주시고 옆에 언어도 영어로 바꿔주시면!




제품값 204.10 유로

쿠폰할인 5유로

배송비 32.74유로 해서


231.84유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신한 아멕스로 했는데 수수료까지 포함해서


한화 293,011원



관세가 아마 5-6만원 정도 나올거 같으니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잘 모르니까 하면서 머리아팠지만 ㅠ

심지어 핫딜뜬적도 있었다능....ㅠ


좀더 공부하면 더 잘할수 있겠죠?



배송은 구월중순이나 되어야 하려나 싶네요 ㅠ

빨리 왔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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