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에어팟프로가 왔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리뷰에 동참하쇼!"

라고 협박했다 (인성질)

 

홍콩애플스토어에서 구매대행해서 한 2주정도 걸렸나?

*큐텐에서 구매했다고*

둠칫둠칫 어제왔다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택배는 뜯는맛.

 

와 영롱한 저 콩나물 업글버젼...

저 밑의 사각부분만 도려내면 상자 그대로 보관가능하다고 뿌듯하게 웃더라.

웃는게 귀엽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 보관해야하냐고??

 

보관이라도 영롱하게 하고싶은 마음이겠쥬 

저는 이해합니다요 암요.

국내 정발 개시된다고 예약구매받을때

와나 지를까말까 하다가 질렀던 이틀전의 나.

쿠팡에서 샀는데.

 

일시품절 위엄 지린다....

막상 껴보니까 사람들이 왜 찬사를 보냈는지 알거같음 ㅠㅠㅠㅠㅠ

내일 진짜 오는게 맞는가ㅠㅠㅠㅠ 설레여죽것네ㅠㅠㅠㅠㅠ

 

기분왔다갔다 하는거보니 생리싸이코가 오고있나보다..

 

 


17잔 마시면 스타벅스 다이어리나 볼펜 선택가능한데
볼펜 너무 이쁩니다요!!!!!!!!!
기간은 2019년 10월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네 현재 총 10잔마셨습니다..

너무 귀여운 포장

비닐랩을 벗기면 쟈쟌

진짜 틴케이스 너무이뻐..
코바늘 넣으면 딱일거같아..
달라고 졸랐지만 칼같은 거부.:(


두가지 종류의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붙일수있어요.


라미랑 콜라보했는데 볼펜 질도 우수한편.


부드럽게 슥슥 써지고 옆에
리필심까지 함께동봉되어있음.

악세사리는 그냥 쭈욱 밀어넣으면 올라가고.

리필은 볼펜 앞부분을 돌려서 가능합니다.


커피는 역시 뱅쇼랑.. 뭐먹엇더라....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는..

근데 스타벅스 볼펜 커피 17잔먹는거치고는
너무 비싸지만(...)
어차피 커피는 계속마시니깐 괜찮은듯하다.

스타벅스카드 자동충전해둬서
때때로 보고쿠폰도 줘서 넘나 좋고.!


흰색도 녹색도 다가지고 싶은 하루.:)

비싼 가격에 오는 현타를 방지하는
스벅의 센스란.

역시 디자인값인가.. 후회하지않아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핫템이라는 요술양말.
점점 추워지니 못견디겠어서 구매.

네이버에서 저렴하게 샀다.


워후.

색상은 랜덤배송이라고함.

몹시 기대하며 상자개봉식.

.....

무늬 귀엽죠?

친구는 뭐 이런 충격적인 무늬가있냐고
놀라워하다가 자기도 사겠다고함.🤣

사실 무늬가 너무 할모니스럽긴하다..

근데 의외로 귀여움..

정말 방한용..

집에서 신나게 신으려고 몹시 기대중.

안에는 기모처리가 되있어서 말캉폭신.

심지어 무릎까지오는것도 불편하지않다.

다만 좀 충격적일뿐.

수면잠옷입은채로 한번 패션쇼해봄.

...

정말 충격의 콜라보레이션.

지켜보던 꼬미도 등을 돌리게 만드는 패션.
...

남편이 꼭 그렇게 입어야겠냐고 묻길래.

따뜻해서 좋다고하니.

니가 좋으면 된거지... 라고 말을 흐렸다.

그치만 너무 따뜻해섴ㅋㅋㅋㅋ
이제 애용할듯..:)


1주일동안 파워 세일한다길래 갔는데

원래 사려고했던 쉐도우가 품절이라.

입욕제를 구매함.

마카롱 베스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저녁먹고 바로 욕조에 물담기.

음 확실히 귀여움.
미세버블이 있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


옆면은 투명해서 모양이 잘 보인다.

꺼내기전까지 뭔모양이지?? 싶었음.

진짜 마카롱 모양이네.!?!!


물에 넣으니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색이 너무 이뻐서 좋았음 맘에들었음!
근데 향은 안남..?...

입욕제가 다 풀린뒤 물색깔..

너무 영롱하쟈나 ㅜㅜㅜㅜ

근데 역시나 향은 잘 모르겠..

비염인가......

그래도 물받아서 반신욕하고나니
매끈매끈 보들보들해서 너무 좋았다.

모양도 너무 졸귀였음..


기존에 쓰던 미밴드3 항상 내몸에 붙이고다녔는데

생일을 앞두고 미리 선물받았다.

기존에 쓰던 미밴드3


오늘받은 두근두근 미밴드4.

지나가는말로 배경설정된대 우아우아 하던걸
기억하고있었던지 선물로 받았는데.

항상 받기만하고 미안한맘 고마운맘.

중국에서 직구해서 한글로 펌웨어업글해주는
업체로? 해서 받았다고 한다.

설명이 참 이상하게됨..ㅋㅋㅋ


바로 폰이랑 연동해서 찰칵.

미밴드4는 카톡이랑 메세지도 연동되고
진동도 세기를 다르게 할수있더라.

레알 신세계....

근데 뭐가잘못된건지 배경화면 설정하려고하면

계속 이렇게만뜨고 연동이안된다ㅠㅠㅠㅠ

시바......

푸로 설정하고싶다구요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폰트도 크고 영롱함.

맘에너무너무너무너무든다.

배경화면 설정만 된다면말이지........ㅠㅠ

나는 똥손...

 

캣타워가 기존에있지만, 냉장고위를 사랑하는 꼬미를 위해 관절보호겸 수직공간 하나 더 만들어주자!

해서 캣폴을 구매했다. 고부해보면서 종종봤던 가또블랑코..

 

넓은집으로 이사가게되는 날이 온다면(...) 브릿지로 설치해주리라..!는 야욕을 가지고,

하이앤드 캣폴을 구매했다. 실제로보면 좀 큰데 존예다 존예..........

심지어 튼튼하게 고정도되서 꼬미정도야 가뿐할거같은 느낌.

 

4단에 투명해먹을 추가! 밧줄은 아직안감았다 (..) 설명글에 보기엔 엄청난 인내를 요구한다고되어있음.

의외로 조립은 엄청 간편했는데 원목이라 생각보다 무거워서 남편이없었으면 힘들었을거같다.; ㅁ;

 

 

아.. 투명해먹 낯설어서 그런지 엄청 안올라가고 뻐튕김.

 츄르 묻혀뒀더니 발을 쭈욱 뻗어서 묻혀서 먹음..

 

꼭대기까지는 곧잘 올라가는데 바로밑에 투명 해먹으로 내려오기를 주저함.

간식으로 살살 달래서 올라가는 연습을했다. 저기 냉장고위 공간이 주로 올라가는 공간..

 

 

엉덩이에서 다리 라인이 매끈하게 잘 나왔구나 꼬미야..ㅋㅋㅋㅋ

 

며칠 더 지나면 적응완료하지않을까 싶다. 나도 젤리 발보고싶어어어어어ㅠㅠㅠ

 

 

3.2키로를 유지하고있는 우리집안의 날씬쟁이 더 행복하게 오래 건강하게 지내자♡

 

오랜만에 꼬미를위해 거하게 질렀다. 더 지르자 더 더 !

 

 

 

엄마가 한 2주전부터 관절약이랑 오메가3 사달라고하는데

뭣이가 좋은가~~ 찾아보다가~~결국

 

종종 구매하는 아이허브에서 구매하기로 결정.

 

관절약은 쉬프에서 나온 무브프리랑 솔가 오메가3.

 

뭐 할인코드 검색하니 죄다 추천인 넣으라고만 되있고해서,

 

그냥 할인코드없이 냅다 주문.

아이허브는 좋은게 배송이 빨리온다는 점이다.!

(1주일 안걸리는경우가 대다수..)

우체국 택배로 부산까지 슉슉 날아가겠지.

 

 

 

저거 도착한뒤에 내 영양제도 사야겠다..

다 먹어가니까 여러개 두고 먹어야지.

:)

 

거북목을 넘어서 현재 내 목은 역C형.

이대로 관리하지않으면 디스크가 되어버릴지도 몰라..!!!!!!!!!!라는 생각에.

 

브릿지 모니터 받침대라고.

네이버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주문.

(어중간한 높이의 것들은 많았지만 그런것들은 사기가 싫었다.)

주문한뒤 제작에 몇일 걸린다고해서 기다리다가 어제 받고,

 

회사와서 혼자 뚝딱뚝딱 조립한뒤 후기적어봄.

설명서 처럼 조립도 너무 간편함.

혼자 하는 조립이라 후딱만든다고 과정샷은 없다.. 

나사만 네군데 조여주면 될뿐.

 

설치 끝난뒤 모니터의 모습.

뭐 이정도 가격에 이런정도면 몹시만족.

사무실에서 자주쓰는건 바로 앞에 배치하고, 

약봉투랑 뜨거운물에 담궈져있는 한약과 텀블러의 조화라니.

 

평화로운 직장생활스럽다.

 

27,000원 들었지만 가성비 대비 짱짱맨.!

 

 

 

오늘은 축- 대망의 빨갱이 오신날.

어제밤부터 슬슬 아프더니 오늘은 배가 쥐어짜지는거같다 ; ㅁ;

약먹어서 이정돈데 약안먹었으면......

이 포스트는 저승에서 적었을듯

 

더워서 움직이기도싫고 사무실에 딱 달라붙어서

자동차키링을 주문하려고 구경하다가

곰돌이푸우 키링을 찾음.

나는야 푸 덕후니까 푸를 사야지,

주문페이지에 있는사진ㅋㅋ

 

암만봐도 영롱해 핵귀야. 

실물오는게 너무 기대된다. 요즘은 택배가 빠르니까 내일 올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회사로 주문했다.!

 

 

배송비 포함 11,000원!


사무실 개인난방물품 추천

@발디어요@



사무실 너무 춥다. 몹시. 나 죽을듯..


첨에는 에스워머?같은 걸 사려고 했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현실에 굴복하고 저렴이를 구매...

개별난방용으로 사기위해 열심히 검색검색.


요번엔 지마켓,ㅋㅋㅋ



그래도 빨리왔다아아아!!


마침 도착한건 제일 추웠던 월요일이었는데,


설레서 바로 뜯어서 장착까지,!






디자인적으로 할말잃음=_= 

하긴 싸이트에 찍어둔 사진에도 이쁘진않았지만..

이거 누가 디자인했나.. 흠흠..


이름도 발디어요가 아닌가..!


사장님은 이름 고안한 직원을 매우치세요!



매끈한 부분이 내 다리랑 맞닿게, 


네 부분 다 매달아서 하는 법도 있지만 


저는 위쪽만 고정했어욤,


다리넣으면 다리랑 닿을수있게..!




설치후 모습은 이렇..


그냥 앉으면 쑤욱 들어가는데, 여러 평가들처럼.

나쁘진않았다. 따뜻~해짐.


다리가 따뜻하니까 잠도 잘오고..-_-




하지만 이제 내자리밑에서 항상


주무시는 고객님이 생겨서 ..


귀여운 곰순이가 짜잔~~ 하고 밑에 들어감 ㅠㅠ


귀여워서 일을 못하겠네..ㅋㅋㅋ


안쓸땐 접지말고 돌돌 말아서 보관하라고 적혀있었음.!


모두 따뜻한 사무실 난방을 위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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