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둘 디퓨져 찾아보다가 샀다.
예전엔 초마루 디퓨져도 쓰고 했었는데
(초마루가 더 비싸다ㅜㅜ)
왠지 이걸로 정착할거같은 느낌이 뿜뿜온다.
화장실에 다이소에서 산 오천원짜리 디퓨져 공병이랑
종이스틱으로 준비해둔 상태에
디퓨져는 향이 금방 날아가니 소량만 담아뒀는데
세에에에에에에상에
향이 엄청 오래감
나는 만족했는데 남편은 꽃향기가 좋다고
담엔 꽃향기로 하자고했다.
우드향ㅜㅜㅜ넘나좋은거ㅜㅜ
향이 적당히 무거우면서 차분해지는 느낌이라

괜히 코 정화하러 (?)
화장실 근처를 어슬렁거리게되네.
본품으로 사기엔 넘 비싸서 리필용으로 샀는데
두고두고 오래 쓸수있을것같다.
The scent of page
페이지의 향기라니 이름도 너무 로맨틱해
뭔가 로맨스소설 생각이 나는거같기도❤️
향수가 있으면 울 곰님에게 칙칙뿌려서
킁카킁카했을텐데 아쉽다.
향이 넘 만족스러워서
룸 스프레이 사는것도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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