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징그러워 씬박하게 내가 그려봄*


고래회충

평균적으로 회먹고 3시간정도 뒤부터 회충이 생살을 뚫고.... 내장벽에 파고들면서

복통과 구토증상이 일어난다는데,


멋모르고 위염이나 위궤양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ㅠㅠ


근데 이게 고등학교 급식에 나왔다고-_-


무려 갈치조림...


으아ㅏ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발견한 애들은 뭔죄냐 ㅠㅠㅠㅠㅠ


학교급식 이래서 믿고 먹을수 있겠음???


원래 고래나 돌고래 위에 사는 기생충인데, 

-> 새우같은걸 감염시킴 -> 새우를 다른 생선이 먹음 

-> 그 생선 감염 -> 회로 먹음

-> 사람 감염...두둥!!!!!!!!!



회먹고 배아프다고 구충제 먹어봤자 소용없다함.


약빨이 안듣는대요 ㅠㅠㅠㅠㅠ


고래회충 예방법은 


1. 생선 날것으로 안먹기

2. 70도 이상의 불로 가열해서 먹기


이거만 지켜도 된다는데,, 참 힘들죠 회를 포기하기가..


예방법은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네요.(소름)


아, 내장에만 사니까 내장만 안먹으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

평소에 물고기가 건강(...)할땐 내장에서 살다가,


물고기가 죽으면 회충이 내장뚫고 나와서 생선 살속으로 파고든다고..

아아아아ㅏㅇ니ㅏ아니아아ㅏ아아아아아

좀비물이냐 회충놈들아..

징그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사람뱃속에서 1주일밖에 못산다고 하는데,


재수없으면 진짜 위벽뚫고 나가서 복막염 당.첨☆


될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가봅시다 . 꼭 꼭 꼭


아, 유일한 고래회충 치료법은.


내시경으로 수술......


화이팅.... 스스로 조심합시다ㅠ 끔찍해 ㅠ



전남 여수의 한 중학교가 지적 장애가 있는 여학생을 교실에서 성폭행한 공익요원의 출근을 막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라는 뉴스 제목보고 오후부터 혈압 빡..


진짜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은지. 나이를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다.



오전 8시 50분에 특수반 교실에서 13살 여자애를 성폭행...


DNA 증거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뒤 용의자와 공익요원의 DNA가 일치하는 점이 확인되자 A씨를 구속했다는데.


경찰이 A씨를 가해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학교 측은 그 미친놈을 학생들과 격리도 안함.-_- 왜? 



학교측의 안일한 대책이 더 열받네. 자기 자식이 그런일을 당해도 그런식으로 할껀가.



구속되기전까지 계속 특수반 학생들의 수업을 보조하기도 했다고.



그냥 이런놈은 즉결처형했으면 좋겠다. 살 자격이 없는 새끼들.


이건 뉴스 전문인데....................

처벌좀 쎄게안하나.................


http://www.insight.co.kr/news/122952



왜 이런일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 힘든사람들 더 힘들게 하는 이유가 뭔지.

지들 욕정 채우려고 태어난 생명들이 아닌데. 미친개놈새끼들.














갓난아이를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택배로 고아원에 보내려던 엄마가 경찰에 구속됐다고 신경보(新京報)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푸지엔성 푸저우시에서 24세의 한 여성이 최근 출산한 아이를 검은 비닐봉투로 포장한 뒤 택배원을 불러 고아원에 배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배달에 나선 택배원은 봉투가 움직이고 곧이어 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며칠 전 인근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나 키울 능력이 없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아이를 다시 데려갈 것을 요구했지만 아이의 부모는 이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갓난아이를 유기한 엄마를 구속했다. 중국은 아이를 유기한 경우, 최고 징역 5년을 선고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이의 인수를 거부한 것은 아이를 두 번 버린 것이다”, “능력이 없으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했다”, “애들 고아원에 보내 좋은 곳에 입양될 수 있도록 하자” 등의 댓글을 달며 비정한 부모를 비난하고 있다.






뉴스 전문 퍼왔음.

이런 도라이가 있나........ 그냥 죽이려고 한건가 싶고.

그와중에 고아원에 보내려고했다니.

택배로 가면 아기가 그때까지 버텨줄거라고 생각했나.

참 비정한 엄마네 .



진짜 열불터지는 일이다. 아기가 죽었는데 그게 자기를 낳아준 부모라니.

최근 들어서 본 뉴스중에 제일 화나는 이야긴데,




5개월밖에 안된 아기가 보행기에서 놀다가 부부싸움 하던 아빠에게 맞아 죽었단다.

맞아서 죽다니. 그것도 자세히 기사를 읽어보니. 머리가 깨져서 죽었단다. 머리가.






지난해 8월 10일 부신피질 호르몬 불균형인 희귀성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A씨의 아들은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상태에 있었다. 

A씨는 치료비와 육아문제로 아내인 B씨(41·여)와 자주 말다툼을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월 2일 오후 5시쯤 부산 사상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혼자 술을 마시면서 

아내와 사이가 나빠지고 상황이 안 좋게 된 원인이 아들이라고 생각해 

아들을 살해한 혐의다.

A씨는 보행기를 타고 있던 아들을 꺼낸 후 이불 위로 3회 가량 내려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0회 가량 때린 후 벽에 머리를 3~4회 가량 부딪치게 했다.

생후 5개월 된 아들은 결국 두부손상으로 숨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행동을 말리던 아내의 머리채를 잡아 수회 벽에 부딪치게 하고 발로 차는 등 약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





이게 기사내용중 일부인데.  


아고라에 올라온 글을 보니, 


친부는 징역8년 받은게 너무 과하다며 항소를 했고, 친모는 저 미친 친부를 위해 탄원서를 써서 제출했단다.

강한사람한테는 별소리도 못하던놈이 약한 부인이나 아기는 죽도록 때린건가,


아직 채 돌이 되기도전에 죽은 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하다.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길,,, 아고라에 서명도 했는데, 



저 친부를 찢여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지...



사실 친모도 이해가 안가는게 , 탄원서라니 어이가없어서..


아기는 이제 죽었고, 현재 남편뿐이니 감옥은 안된다는 걸까, 여자가 열달동안 품어서 나온 아기가 눈앞에서 

사그러져가는걸 자기 두눈으로 봤을텐데도. 이해못할 일이 너무 많네..





속사정이 있겠지, 싶다가도.

자격 없는 부모들이. 그냥 생겨서 낳았다는 사람들이. 간절하게 아기를 갈망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알까,

왜 이런 사람들이 애는 더 잘 들어서냐고.......-_-




부모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뉴스였다.


글고 진짜 친부는 때려죽이던 어떻게 하고싶네.






이건 아고라 서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articleStatus=S&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Id=205645



이런일이 계속 발생한다는게 너무 싫다.





​판매금지/회수 몽드드 물티슈
맑은 느낌 물티슈/
식품의약처 판매금지/회수정보조회



몽드드와 맑은 느낌 물티슈가
세균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회수조치되었습니다.
집에서도 잘쓰고있었는데 진짜 충격과 공포네요.

그런데 이렇게 뉴스에 뜰때만 확인할수 있거나

크게 이슈되지 않는건 뉴스에도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찾는법 포스팅해요.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더라구요ㅠ


​​​식품 의약품 안전처

​여기 들어가셔서 조회하셔야 합니다.



저는 모바일로 들어갔어요.

여기서 회수/판매 중지로 들어가면,



진짜 충격과 공포.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걸로 장난치면 총살해야합니다.=_=

맨 위에 있는 광동 황옥고를 클릭해 들어가보니,



회수사유가 적혀있어요. 어휴....

화장품 코너로 들어가서 뒤로 넘기니,

맑은느낌 물티슈가 있어서 클릭해봤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종류가 엄청 많아요.



생리대도 눈에 보이고.....

식품/의약품/화장품 판매중지 회수
목록을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포스팅하면서 목록 보는데 후덜덜하네요.
라네즈 헤라 립스틱종류도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맙소사ㅠㅠㅠㅠㅠ그런데 이런건 관심가지지않는이상,
일반 소비자들은 잘 모르게되어있으니 자주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네요.

아기 물티슈인데 어떻게 저딴식으로 물건을 만들수가있죠?
믿고 산 소비자들만 바보로 만들었네요.

몽드드 물티슈,
적발 하루 전에는 친환경 요소로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전 이게 더 열받더라구요.

소비자 우롱밖에 안된다는 생각들면서
저희 조카도 이거 쓰는데 ㅂㄷㅂㄷ..


​​​​​[성범죄자알림e어플]
우리주변 성범죄자 알아보는법


​요즘 진짜 흉흉하네요.
경기도에선 대낮에 여고생 성폭행하고
무려 버스로 납치하려다 여고생이 버스기사에게
도움요청해서 다행히 구출하고,

그 젊은놈은 도망치다가 잡히고 말입니다.
게다가 고속도로 역주행까지..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저런놈들은 그냥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야 마땅한데
피해 여고생이 정말 안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성범죄는 벌이 가벼워서 그런지
온갖 미친사람들이 판을 칩니다.
​벌이 무거운 곳에서도 미친놈들이 활개를 칩니다만..

미성년 아이가 있는 집에는
주변의 성범죄자 신상과 사진을
우편으로 집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
​참 좋은 제도죠?


그런데 어른들에겐 이런 정보가 오지않아요.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고 조심해라는건가..

무려 3종류의 신원 확인중
하나만 선택해서 인증하면

간편하게 모바일로도 확인할수있어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성범죄자 알림e ​를 다운해 주세요.

실행하면 저 화면이 맞이해 줍니다.



실명 인증 절차를 거친 사람만 볼수있다고 안내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인권도 존중하기때문에
확인할 목적으로만 사용해 달라고 적혀있네요.






아이핀/휴대폰/주민등록번호

​세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인증해주세요.



저는 지도 검색을 선택한후
인증해서 이런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이 사는 지역을 선택!


저는 부산으로 했어요.
여기서 또다시 동네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싶어서 밑의 결과는 삭제했네요;

​​이름, 주민등록상 거주지, 실제 거주지
성범죄자의 정보가 주르륵 나오는데

클릭해서 들어가면 상세정보가 뜹니다.

무슨죄로 최첨단 고오급 발찌를 차게되었는지.

그리고 정면샷 측면샷 사진들이 있구요.



욕하면 안되는데 아주 ​나쁜사람이​네요.

이런 정보는 인증을 안거치고 누구나 확인할수
있어야하는데 말이에요.

발찌 끊고 도주해서 다른 범죄를 저지르다 결국 잡히는.
뉴스에 몇번 나온 사건들보면

발이 아니라 목에 채웠으면 좋겠어요.^^


먼나라 미국에서는
누구나 확인할수 있게(​심지어 8개국어 지원..)
해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데..

나날이 무섭게 악질적으로 변하는
범행방법들을 보고 있노라면,

미국처럼 누구나 접근할수 있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어떤 여성이 인구조사원이라고
문열어달라는 남성이 너무 수상해서 생각해보다가
성범죄자였던거 기억하고 신고해서 잡혔던 적이 있대요.

알고보니 이놈은 아동성범죄자였는데
낮시간에 혼자있는 애들 문열게해서
성범죄를 저지르려고했던겁니다.

자칫 크게 일어날수 있는 범죄를 성공적으로
예방한 사례라고 볼수있죠.

우리나라도 ​발찌를 목에차서 목찌로 만들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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