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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후드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졌다.

 

아무래도 전부 해체한뒤에 세척하는 노가다가 오늘밤 나를 기다리는것 같다.

*오늘의 내가 안하면 아마 내일의 내가 할거같다*

 

오늘은 신랑이 야근이니 혼자 아랫동네에 있는 삼계탕집엘 가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중이다.

퇴근하기전에 통장을 조금 배불리먹이려고 SC제일은행에서 외환통장 만든것에

조금들어있는 약소한 달러를 한화로 바꾸려고했더니,

마마...

저는 정말로 몰랐습니다.. 달러사고팔기에 시간이 정해져있다는것을..

심지어 공인인증서랑 등록하고나니 4시32분이었음.

 

진작할껄. 미루다보면 한없이 미뤄지는구나.

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루다보니 정작 바꾸려는날에 바꾸질 못하네 ㄸㄹㄹ..

마치 렌지후드와도 같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기전에 자주관리할껄..

분명히 이젠 청소도 헬급으로 난이도가 올라간 상태일거다.

그리고 짧은 팔을 원망하면서 땀을 열심히 흘리겠지..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마음에 든다. 맑은 하늘.

마음에 울증이 오려고하는거같다.

울적하고 기분이 들뜨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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