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광고에 낚인다.
오늘은 안살거야 라고 다짐해도
또 지르고 있는 나를 발견.
네일아트받으면서
손톱에 열정을 쏟아붓고있는데.
물어뜯는손톱이 몹시 극적으로 변화하고있다.

바디가 극적으로 자라오르기 시작.
불과 몇개월전엔 저거 반토막이었는데..
그래서 네일밤을 사려고 보다가 발견.
후기도 역시나 폭발적이길래 구매했다.
두개 이만원에 구입

제품 받고 너무 작아서 1차 후회.
20g을 안보고 산 내눈...

작다.. 앙증맞아...
절망을 딛고 개봉해서 발라봤는데.

손가락위에 듬뿍듬뿍 짜서 올린뒤 파워비비기.
남는건 손등이랑 손바닥에 흡수시키기.
엄청나게 쫀쫀한 느낌에 보습되는 기분을 느꼈는데.
보통 끈적한게.아니다..
네일밤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향은 딸기향 비슷하게 나서 좋았다.

바른뒤에 좀 촉촉한거 느껴지시나요.ㅋㅋㅋ
그래도 이왕 산거 열심히 써야지.:)
돈값하지않으려나 하고 기대도 조금해본다.
생각보다 작은크기 but 내눈이 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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