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

의미깊은 날이기도 하고 회사를 쉬어서도 좋은 날이었다.

종일 꼬미랑 둘이 집에서 뒹굴뒹굴했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았다.

미세먼지없는 맑은 하늘 :)

저녁엔 신랑이랑 고모님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갔는데.
아주버님이랑 형님이 계셔서 즐겁게 대화를 함.
나이차가 많이나서 거의 엄마아빠 뻘이지만
항상 만나면 잘해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다녀왔다.

집앞 마트가서 과일사는데 떡볶이랑 순대팔아서..

결국 먹음 엉엉엉엉 ㅠㅠㅜㅜ


너무 맛있어 최고야 나트륨!!!!!!@

... 오늘 쉬었으니 내일 겁나게 걸어부러야지.

오늘도 달이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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