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 꽃게탕을 포스팅한뒤
남편에게 배터지게 게 먹고싶다.
라고 했더니 신랑이 통크게
한박스를 사왔어요.!!!
손질하는게 엄청나게 걱정되었으나
손질은 남편군이 열심히 해줘서..
한 시름 덜었어요.
손질할때 뻑뻑한 칫솔로
빡빡 문대는거라 하지만!!!
저희는 작은 솔을 사서 손질했어요.
손질뒤 냉동실로 이동이동..
그리고 어제 오후,
모임나가기 전 배고파서 쪄먹어봤어요.
아... 은혜로웠음... 크기도 엄청크고
살은 꽉차있는 애들이 대부분 ㅠㅠㅠ
내장도 너무 맛있었음 ㅜㅜ
꽃게로 할수있는 레시피가 많더라구요
내일은 이걸로 된장찌개를 해먹어볼까해요.
우리신랑 최고!!를 외칩니닼ㅋㅋ
'나, 일상이야기 > 먹방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신대지구] 점심은 본죽&비빔밥 (0) | 2018.09.17 |
---|---|
[담양맛집] 핫하다는 승일식당 다녀왔어요! (0) | 2018.09.16 |
[여수맛집]통닭과 오징어회를함께?!우정통닭! (0) | 2018.09.15 |
[여수맛집]비오는날 순대국-여수 율촌식당 (0) | 2018.09.13 |
[여수맛집] 진미꽃게탕을 다녀왔어유@!..18.09.12일의 먹방 (0) | 2018.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