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워지기 시작하면 가는 돌산 정우굴구이.
돌산대교가 공사중이라
빙 둘러서 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여기에 왔다.!
올해 첫 굴구이네.
사진에나와있듯.
유아용의자도 마련되어있다.
오늘은 굴구이 (소) 로 주문함.
(다 먹으면 셀프로 가지러 가야함.)
나는 맨 아래 장아찌? 인지 그게 너무 맛잇어서
몇번을 왔다갔다함.
오늘은 크게 배고프지않아 그냥 소짜시켰음.
저렇게 올린뒤에 강철뚜껑닫고
익을때까지 기다리면됨.
알이 생각보다 컸다.!
좀 더 큰굴을 먹으려면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늘 오던곳 옴.. 가까우니까.
아니 다먹고 난뒤에 사진찍는걸 깜빡한걸 깨달음.
다 먹을정도로 맛있다.. 굴 듬뿍들어가서...(...)
굴죽... 너무 맛있는 그것...
테이블 엄청 많이 늘었더라.
낮에는 저기가 가득차겠지.
반대편은 사람들이 많아서 찍는거 포기.
가게의 절반만 찍었다.ㅋㅋㅋㅋ
참고로 음료 세캔이나 먹음..
술안마시니 영 심심했다ㅠㅠ
소주각인데 아쉬워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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