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곳은 너무 추웠다.
1월4일에서 5일까지.

여수에서 서울까지 다녀온 나의 후기.

오랜 짝사랑이었다.
곰돌이푸에 대한 나의 사랑은.

전시회한다고 했을때부터 너무 가고싶었는데
결국 다녀왔다. 기뻐서 죽을거같음 ㅠㅠ

올림픽공원 안 소마미술관.


티켓 교환할때부터 흥분에 가득차있었다.

저 매표소도 너무 이쁘고♡

벽마다 이런 글귀도 붙어있고
원화랑 이야기들을 볼수있어서 더욱 기뻤다.

푸우가 이렇게 우산위에 앉아있고.

전시회 모든곳이 푸와 친구들로 꾸며져있어서
더욱 기뻤다.

사진도 열심히 찍고.

평소에 쓰지않던 폴라로이드도 들고갔다.

굿즈도 듬뿍 사왔다.

컵은 개당 구천원.
기존에 푸우 컵이 있어서 나머지 친구들만 구매했다.

팔찌도 샀는데 너무 귀여웠음.

티코스터도 너무 맘에들고.

다녀오니 꿈이었나 싶을만큼 좋았다.

시간되면 한번 더 오고싶은데.

가족들끼리 가기도 너무 좋을거같다.

실제로 아기친구들도 많이옴.!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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