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자 포스팅했는데.

어제는 어메이징하게 바쁘게 돌아다닌 날이었다!


여수에서 순천 선암사로 먼저 출발해츰.



네.. 주차장비 2,000원.
경차는 1,000원이던가 그랬어욤.




주차하고 올라가는길

경사는 없고 완만한길이라 좋았음.




한 오분? 십분이엇나?

울창한 나무 사이로 걸으니 바람도 선선하고,
좋았는데, 다람쥐도 세번이나 목격!!!!!!!



옆에 졸졸졸 흐르던 물소리에 계곡에 발도 담궈봤어욬
근데 발이 시려워서 금방뺌..



조계산 도립공원의 한자락에 위치한 선암사.!

산을 하나 넘으면 유명한 송광사도 갈수있는데,

여기서 가려면 등산을 해야하는 ;;


그냥 더 유명한 선암사로 슈슉 갔음.



여기 너무ㅠㅠ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

마치 자연휴양림같음.



아 계속 걸으니 땀이 나긴했는데 찝찝하진 않았어요.

그냥 기분이었을수도 있지만.



절안은 조용하고 휴가철이 끝나는 즈음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고즈넉한 느낌.

곳곳에 벤치도 있어서 잘 구경하고왔어요.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

여기 템플스테이도 하는거같은데.

한번 참여해보고싶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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