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여기 쉽니다.*


여수 봉산동엔 게장밖에없다고 생각하나요!!!
게장은 너무 비싸졌음....

로컬 맛난 게장집은 오히려 봉산동에 없어요..
주차도 너무 힘듦..


보양식먹자 할때 한번씩가서 시켜먹는 맛집.

여기는 직원이랑 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음.

메뉴는 심플하게 3가지.

예전엔 좌식이었는데 일부가 입식으로 바꾸면서
자리앉아서 먹기도 편해졌다.

서빙하시기도 편해진듯.


저녁늦게 가서 한산한데.

복날엔 자리없어서 전투해야함..
.....

한번 겪은뒤로 복날엔 삼계탕집에 안간다.

주차장은 가게 맞은편에 있어서
좁은 봉산동에서 주차하기도 수월한편이다.

기본찬 심플.

갓물김치도 맛잇긴한데.

여기는 깍두기랑 익은김치가 진리...
리필해서 후룩후룩.

엄나무 삼계탕.

펄펄끓어서 나오는데 미니국자로 덜어서 냠냠

얼마나 맛있냐면...


이걸로 모든걸 설명할수있다.

오늘도 폭발하는 나의 돼지력.

기운차려서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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