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들렀다가 카샤카샤 붕붕을 사왔다.

다른 낚시대 장난감도 사왔는데 (새털로 된) 

 

카샤카샤 붕붕에 유독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심지어 내구성은 개똥인데 ㅠㅠㅠㅠㅠ

마구마구 뛰어다니다가 지치면 저렇게 누워서 손을 휙휙 하는데

귀찮아도 놀고싶은가보다. 손이 안보이는거 보면..

안휘둘러주면 섭섭해한다 .. 이 사진찍은날 한시간반은 흔들어준거같다.

같은장소같지만 다른장소 비슷한 포즈.

막상 뛰어다닐땐 사진을 찍을수없었다ㅠㅠ 너무 빨라서 ㅠㅠ

마구마구 흔들어주다가 잠시 쉬려고 앉았는데

마 안움직이나 니?

하는듯이 저렇게 있어서 다시 흔들어줘따..

그래도 잘놀아서 오늘 종류별로 더 주문했다. 하하하하

꼬미가 좋다면 나도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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