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다리미 그것은 무엇인가.

막상 필요할때 못쓰는 그것은..

너의 이름은 다리미.



뭐 요즘 세탁소에 드라이맡기고 하니까

사실 다리미 쓸일이 잘없어요ㅜㅜ


근데 요즘 퀼트하는거때매 다림질좀 하려고 꺼냈더니

상태가 엉망이더라구요

끈적끈적한게 달라붙어서 처치곤란이었어요!!





근데 그냥 소금만 있으면 처리할수 있더라구요.

굵은 왕소금!

다들 뭐 종이나 신문지 사용하시던데.

오늘 저녁에 먹다남은 피자상자로 했어요.(정리하기쉽게!)





피자위에 소금뿌리고 다리미를 전원꽂아 켠뒤!





다리미질을 샤샥샤샥하고 난뒤에 물티슈로 정리해주면!







아.... 내껀 안깔끔해지네.....

걍 새로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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