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저번주 건강할때 먹은것.

 

양푼갈비 잘안먹어봐서 약간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다가 간곳.

 

앉아서 테이블옆에 보니 친절하게 붙어있었음.

계란후라이가 공짜라고?? 셀프로 해먹는 방식이었다.

후라이 장인인 내가 하려했으나.. 실패!

만두도 서비스로 나옴.. 저기 냉면그릇에 있는건 묵사발이었다.!

 

자취생활 만렙이라는 우리형이 해주심.

나는 본디 태어나기로 요리고자였으므로 양보함.

 

고등어랑 묵사발, 사이드로 나온 메뉴가 더 푸짐했다 . 완전.!

 

고등어 안시켰는데 고등어를 주시냐고 하니 원래 나온다고 하셨다.. 반찬을 진짜 다양하게 골고루 주심.

양푼안에는 파김치가 두둑히~ 고기는 70퍼정도 익혀서 나왔다던가,

가위로 열심히 잘라서 먹었다. 냄비밥 (3천원)도 시켜서 냠냠.

진짜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 먹기에 너무많았음.. 냄비밥남김.... 배부름의 헬..

근데 먹기에 정신팔려서 .... 가게사진이랑 가격을 못찍었네.

술 한잔 하면서 안주하기도 좋을거같다.

지금은 술못먹으니까 킵해둬야지.!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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