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스위치를 갖고싶었는데.
4월에 물량 풀려서 금액 안정화된다는 말도있고.

고민하던중에 남편이 스위치라이트를 사줬다.

배송으로 악명높은..(주문후에 알게됨) 지피클럽..

그래도 한 오일정도 기다렸다가 받았다.

나름 빠른편인듯 ...... 하루면 택배오는 세상에 살아서그런지 엄청 갑갑했다.

설레는 맘이 증폭되서 그런거겠지..

내 섬 이름은 에블바디부처핸섬이다.

사이비가 판을 치는 마당에 한번 부처님소환해봄.

오래된 드립인데 들을때마다 웃음이나서 이걸로 결정.

아무생각없이 섬지정했는데. 멀리뛰기 장대=_=를..
만들기 전까지 저 강사이를 넘지못했음..

속에 천불나는줄알았으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대만족.

물고기 잡아서 도감보면 이렇게 리얼리티하게..
물고기가 나온다.

곤충은 좀 징그러웠음... 팔딱팔딱 뛰어서 ...

행복한 슬로우 라이프란 이런거겠지.

다들 게임시작하고 두시간만에 빚갚고 집사고 시작한다는데

나는 천천히 즐기기로했다. 급한거 없으니까!

뭐니뭐니해도. 과일따고 열매심고 밭일해도.

손가락만 조금 힘들지 몸이 전혀 힘들지 않다는게

동숲의 매력포인트인거 같다.

스킨도 이쁜거 제작해서 붙였고.

이제 즐기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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