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꼬미에게 선물한 스크래쳐가왔다.

집에있는건 평판형 스크래쳐인데

이건 타워? 처럼 높게있음.

상품 뜯자마자 들어가서 킁킁거리고 난리.

사은품으로 핑크색 털봉이왔다.

작은 방울이 달려있는거라서 꼬미랑 숨박꼭질할때 써야겠다.

엄청난 열정으로 스크래쳐를 긁긁하다가

동봉된 캣잎가루를 솔솔 뿌렸더니 킁카킁카 파티했다.

엄청난 반응이라 선물해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다.

여러가지 종류로 즐겁게 냥생활을 할수있도록
많이 노력해야지.:)

오늘은 볕이좋아서 꼬미가 좋아하는 캣타워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꼬미.

코로나때매 못나가도 봄은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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