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들 밥먹인뒤에 한번 씻기고 수건으로 챱챱

물기만 토독토독 털어내니


아름다운 등갑을 드러낸 우리 꼬북이



우리 꼬북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담 ㅠㅠ

커져도 귀여워,,


이전 포스팅때 처럼 아기아기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지만 아기인 꼬미보다 덩치가 작은관계로..


꼬미를 피해 일광욕시키는 요즘.


언제 오빠들이라고 부를것이냥!!!!



고등어 안고 킁카킁카중.

몹시 귀여워..





돈쓴 보람이 넘치네요 . 하하하하하하


얘들 때문에라도 직장을 계속 다녀야지 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


드러워도 다녀야지요 ㅠㅠㅠ




거북이와 고양이는


언제쯤 친해질수 있을까,


친해질수 있기는 한걸까 ; _ ;싶은 하루.

생선쿠션 사줬어유.. 네이ㅂ에서 또 구매..


1+1으로 하나는 고등어, 하나는 붕어



생각했던거보다 생선이 너무 리얼하고 좀 징그러웠는데


꼬미가 좋아해서 나도 행복♡


*붕어에게 웰컴인사를 나누는중*


아 이렇게 격정적인 반응이라니,


꼬미를 위해 뭔가를 살때마다 이런반응을 보면


행복해지는것같아요>.<



생선쿠션은 안에 캣닢가루를 솜에 넣을수 있는 구조라서,


흥미가 떨어졌다 싶을때(냄새가 안날때?)

가루를 넣으면 새거처럼 좋아해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직 흥미가 떨어지지 않은 우리꼬밐ㅋ)


날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지만,, ㅋㅋ



야무지게 사냥하는거 같죠?

우아한 꼬미의 무서운 모습 +_+




데빌스네이크도 사줬는데. 아..


8개 셋트로 구매했어요.


너무 많은거 아닐까 하는 고민 두시간만에 끝남.


그때 이미 하나 망가트리고 ㅜㅜ


1주일도 안되서 3개나 망가져버림...



그래도 데빌이 있으니까 다른 장난감보단 일단 데빌 헉헉


숨이 차오를때까지 데빌이를 헉헉


ㅋㅋㅋㅋ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데빌스네이크로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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