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꼬미챙기기에 미흡했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 업로드.

 

행거에 야무지게 발올리고 애옹애옹- 

구해달라는 뜻이군! 하고 달려갔지만 팔이 닿지않아 의자가지고왔더니

자기혼자 내려감..

 

 

너어어어 너무한거 아니니...

아직 탄자국 선명한 꼬미입가-_-

다시는 감전당하지않도록 하겠다.

 

거북이들은 고단새 또 자랐는데,

 

꼬미가 희롱하기엔 너무 자란 꼬북이여..

목도 길고 등갑도 튼튼하다.

가리는거 없이 잘 먹어줘서 행복.

 

저 길다란 목 힘찬 발길질 + 주름진 내손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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