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을 넘어서 현재 내 목은 역C형.
이대로 관리하지않으면 디스크가 되어버릴지도 몰라..!!!!!!!!!!라는 생각에.
브릿지 모니터 받침대라고.
네이버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주문.
(어중간한 높이의 것들은 많았지만 그런것들은 사기가 싫었다.)
주문한뒤 제작에 몇일 걸린다고해서 기다리다가 어제 받고,
회사와서 혼자 뚝딱뚝딱 조립한뒤 후기적어봄.
설명서 처럼 조립도 너무 간편함.
혼자 하는 조립이라 후딱만든다고 과정샷은 없다..
나사만 네군데 조여주면 될뿐.
설치 끝난뒤 모니터의 모습.
뭐 이정도 가격에 이런정도면 몹시만족.
사무실에서 자주쓰는건 바로 앞에 배치하고,
약봉투랑 뜨거운물에 담궈져있는 한약과 텀블러의 조화라니.
평화로운 직장생활스럽다.
27,000원 들었지만 가성비 대비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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