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사람이 많긴했는데. 가게 너무 아기자기해.

야외좌석이 핫플인듯했다.

우린 야외좌석에 앉았는데 등으로 햇살.....

중간자리에 앉으면 좋을듯.


가게 내부 반대편은 바깥으로 이어지고.
주방과 같이있다.


분위기 넘나 동남아스러워서 좋았음.


테라스 구석 고양이 가족들이 터를 잡고있었다.
아가냥이 셋에 엄마아빠 고양이까지 다섯.

팟타이 주문. 고소하고 맛있었음. 12,000원

쏨땀무 12,000원 느끼한맛을 확 잡아줌.
산뜻하고 너무 맛있었드아.

대망의 푸팟뽕커리. 24,000원.
가격만큼이나 역시 져버리지않는 맛.


어밤부~ 송정!

완벽하고 완벽한 배부름이었다.
둘이가서 먹다가 배 찢어질뻔했다.:)

그치만 먹고 배두들기며 나오니 너무좋았음.!

재방문의사 몹시높지만 나의 사는곳은 여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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