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신곡 '세단어' 나왔네요!



학창시절을 빛나게 해주었던 젝스키스.

다함께 YG에서 재결합하고 첫 콘서트 까지했네요.

그런데 우리 강성훈오빠.. 아파서 응급실로 갔대요.

공연 끝까지 하고 앰뷸런스를 타고 긴급히 병원으로 갔다는데요.

방부제 같은 미모를 가진 우리 오빠!. 아프지말아요.

맘아프지 말입니다.


젝키는 무려 1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했는데요.

저는 못갔습니다. 아쉽지만... ㅠ

요즘 예능에도 젝키가 자주 나와서 너무 좋네요.

H.O.T. 도 컴백을 빨리했음 좋겠어요.

너무 멀리 간건가, 이 오빠들은 돌아오질 않네요.

요번에 젝스키스는 댄스곡 하나 미디움템포로 하나.

두곡을 발표한다는데요.

무려 두곡이나!!!


이번주에 뮤직비디오 촬영한다고 하니.

빨리 공개되었음 좋겠어요. 홍홍홍~

콘서트에서 세단어 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못들은게 천추의 한이네요.

빨리 발표했음 좋겠어요.

신곡은 타블로가 곡을 만들었다는데.

타블로 실력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기회도 되겠네요.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젝키 팬픽도 재밌게 읽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흑역사네요.
저희 언닌 팬레터도 적어서 보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없는 사서함도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ㅠ

전화하는 재미도 쏠쏠했었죠.

지금의 팬문화와 또다른 재미가 있었죠.

그땐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직전 즈음 이었으니까.

지금처럼 대중화가 되기전이었어요.

콘서트 한번 가려면 학교도 안가고 티켓파는 은행앞에
죽치고 서있어서 뉴스에도 여러번 나오는 문제가되기도 했었죠.

지금은 현장예매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눈에 불을 켜고
클릭 전쟁을 하잖아요?^^

그때는 그런 재미도 있었다싶고, 젝스키스가 컴백하니까.

제 마음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콘서트 사진속 노랑풍선의 물결을 보니까.

하얀 풍선의 물결도 다시 보고싶네요.

네.. 전 Club H.O.T. 였던 겁니다!!!

해체 한 뒤에도 한동안은 데뷔날 사탕뿌리고 벽보 붙이고.

그런것도 했었네요.

저렇게 다같이 활동하는것도 참 부러워요.

어서 빨리 에쵸티도 재결합했으면 좋겠어요. 엉엉.

그런날이 와야 할텐데. 부러워요 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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