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꼬미에게 물을 조금 먹이고

삼십분정도 기다려봄.


혹시나 또 속이 안좋아서 토하진않을까..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꼬미가 토하는 기색이 없어서




고양이 캔 + 츄르조금 + 물조금 



섞어서 부드럽게 으깬뒤 꼬미에게 먹임.

고양이 전용 죽은 왜 없나요ㅠ 



뭐지 뭔가 있을거같은 예감에 찾아보니 있음..


고양이 죽..


집에가서 끓여주던가 할까..ㅠ


첨에는 이렇게 티스푼에 떠서 먹을수 있게 하다가


잘먹는것 같아서 그냥 먹임 잘먹는다 내새끼 쮸압쮸압






먹고 약먹고 누워서 휴식..



좋아하는 고등어 인형안고



잘때까지 토닥토닥 쓰담쓰담.


우리 착한꼬미한테 몹쓸짓한거 같아서 미안한데...


잘 견뎌줘서 고마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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