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는가."

 

"너무 큰 의지를 품으려고 하지마십시오.
하루 이틀로 그치고 마는 거창한 의지는 오히려 나를 실패자로 만들기 일쑤입니다.
그것보다는가벼운 의지를 정기적으로 내보십시오.
의지도 근육과 같습니다.
나의 의지가 약하다면 아주 작은 의지를 바탕으로 소소한 성취들을 쌓아올려보십시오.
매일 반복하는 운동이 단단한 근육을 키우듯, 어느새 강인해진 스스로를 발견할 것입니다.

 

막 저 제목처럼 치열하게 살아왔다기 보다는 흐르는대로 살아온게 더 많긴하지만.

강의듣다가 책산건데 책사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휴식의 중요성, 나를 아끼는 마음. 자존감이 무엇인지 어떻게 나를 사랑해야할지.

상처없는 삶은 없다, 생은 고통이다.

그래도 고통속에 빛나는 나의 것을 찾아보자. 

내 마음에 근육을 만들어보자.

 

 

책 읽는 내내 유튜브에서 봤던 강의하던 모습을 떠올렸다. 미중년이라는 말이 너무 잘어울리는 분,

스윗 또 스윗하구나.

여수에 강의왔을때 가볼껄. 뒤늦게 후회 또 후회. 다음에 오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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