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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거르고 책상위에서 사망했다가 부활.

오늘은 열심히 대충일하면서 퇴근시간만 기다렸다.

네일 예약일이라서 재빨리 퇴근하고 주차하고

뱅쇼두잔사서 샵으로 ㄱ ㄱ



족발아님니다..


저번에 할때 블링블링해서
요번엔 절제하려고했지만.

단정한 블링블링이 완성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동.

주린배를 움켜쥐고
동트는집가서 김치찌개에 계란말이먹음.

오늘은 6500보 걸었다.

먹는거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활동..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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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

의미깊은 날이기도 하고 회사를 쉬어서도 좋은 날이었다.

종일 꼬미랑 둘이 집에서 뒹굴뒹굴했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았다.

미세먼지없는 맑은 하늘 :)

저녁엔 신랑이랑 고모님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갔는데.
아주버님이랑 형님이 계셔서 즐겁게 대화를 함.
나이차가 많이나서 거의 엄마아빠 뻘이지만
항상 만나면 잘해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다녀왔다.

집앞 마트가서 과일사는데 떡볶이랑 순대팔아서..

결국 먹음 엉엉엉엉 ㅠㅠㅜㅜ


너무 맛있어 최고야 나트륨!!!!!!@

... 오늘 쉬었으니 내일 겁나게 걸어부러야지.

오늘도 달이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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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게일어나서 회사를 갔다.

약을 너무 늦게먹고 잠을 설쳤음.

그래도 일어나니 하늘이 너무 이뻐서 더우니까 미세먼지도 없구나싶어 기분 좋았다.

집에서 고구마두개에 우유한잔 마시고 거봉도 맛있게 챱챱.

운동하러 집을 나서서 오늘은 미밴드에있는 gps켜고 운동을해봄.

이렇게 찍어보니 운동을 한거 같구나 싶어서 뿌듯했다.


늘 하는 퇴근길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묘한 기분.
노래들으면서 혼자 신나게 걷다가
다리가 좀 땡겨서 오늘은 적당히 하자 싶어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뽑기방이있는데 윷놀이한번 해볼까 싶어서
천원넣었는데 도라에몽 자동차를 획득.!!!!!

텐션이 이때 최고치를 찍은거같다.

태풍이랑 같이와서 그런가 저녁바람이 너무 습해서
온몸을 땀으로 적시고 귀가.

혼자하는 운동도 괜찮았지만 뭔가 걷기가 좀 싫긴했다.
금방 포기하고 돌아갈까 하는 생각에
뇌를 지배당하는 기분.

오늘은 출근길에 차에 커피를 엎고
퇴근길에 콜라열었는데 콜라가 폭발해서

내일은 스팀세차를 맡기던지 해야겠다.
운전대가 끈덕한게 몹시 불쾌해..


온몸을 이렇게 적시고 집에들어가서
정말 안습의 오후였다.

열심히 운동해서 더 건강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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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장님이 안오셔서 빨리 셀프퇴근했다.

점심은 신랑이 만들어준 짬뽕이랑 오징어를 먹음.


이제 짬뽕장인이 된거같다.

이대로 나가서 판매해도될 정도..

이렇게 더운날 더운물에 몸을 담그는게 이해가안되었지만
등도 열심히 밀어주고 병원에 다녀왔다.

선생님이 하루의 좋은점을 부각시켜서 글을 적어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하셔서 좋은점만 적어보기로.


미평공원을 걷고 또 걸었다.
첨엔 노래듣다가 나중엔 노래를 끄고.

낯선사람들도 소개로 만났는데.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어색함을 견딜수있다!!!라는거.

전에는 어색함을 못견뎌서 말못해서 안달나고했었는데.
그런면에서는 조금 나아진거같다.

더운데 걸으니 물병하나 다 비우고.

운전할때 끼라고 팔토시랑 음료빨대를 받았다.

자연을 위한거라고 하니까. 일회용은 좀 덜쓰는게 최고지.


어제 종아리알 풀어주기를 하다가 종아리양쪽에 피멍이 들었는데 암만봐도 뚜들겨맞은 모양새.......라서

오늘은 운동할때 긴바지를 입었는데
더워서 숨질거같으니 다시 반바지로 갈아타야겠다.

낼은 회사에 책을 들고가고 코바늘 마무리해야지.

가방들고 룰루랄라 다닐생각하면 기쁘다가도.

그냥 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든다.
제작에 너무 오랜시간을 들여서 완성할즘엔 그냥 가을이올거같아.

오늘 소개로 만난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애들을 보고.
외적인거보다 그 넘치는 에너지가 부럽다는 생각을했다.

근데 나도 그땐 그렇게 놀았으니까.
시간이 지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나는 지금의 나로 반짝반짝할 뭔가가 있을거야.

걷는동안 매미 시체도 발견했는데
칠년동안 땅밑에있다가 보름남짓?일주일?
암튼 짧게 세에에에에엑스으으으ㅡ 하고
소리소리치다가 가는거보면 매미도 열정적으로 사는구나싶고.
(구애하려고 맴맴 우는거니까)



오늘은 달이 참 예쁘고 빛났다.
사진으로는 다 못담지만 운동의 기념샷.정도


온몸이 땀에 절을때까지 하니까 기분은 좀 상쾌해졌다.
내일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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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니 새로오신분 휴가가고 옆사무실도 휴가가고
단장님하고 둘이 도란도란.

오늘은 엄마 영양제랑 여름샌들 주문해주고.
나를위한 네일영양제랑
꼬미 사료도 주문했다.:)

낼은 꼬미 화장실모래 주문해야지.
잊지않도록 미리 메모해뒀다.

단장님이 먼저 퇴근한뒤에 자수를 신나게 놓다가.
어깨아파서 오늘은 휴식.

다섯시되기 조금전에 퇴근해서 집가서 씻고
종아리알을 터트리는 마사지를 신나게 하다가
운동하러 ㄱ ㄱ


미평공원을 걸었다.

진짜 진짜 너무 길었는데 두시간 후딱감.


가는길 야경도 중간중간 보이고 풀벌레소리에.
온몸은 땀으로 젖었지만 열심히 걸었다.

만칠천보.!

운동방을 하나 만들어서 운동하는거 체크를 좀 해봐야겠다.

오늘은 잘때먹는 약도 먹었고.
한약은 내일 전화로 주문해야지.

내일은 병원가는날이다. 열흘만에 병원가는날.

좀 괜찮아지는거 같을때쯤 불쑥불쑥 고개를 내미는 우울이.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다.

선생님말처럼 감정이나 상태가 곡선으로 굽이굽이 치면서 회복의길로 나아가는.


오늘은 땀도빼고 운동했으니
잠이 잘오길 기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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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 열시쯤 일어나서 씻고 챙긴뒤에

브라질리언 왁싱하러 다녀왔다.

확실히 털이 없는게 내눈엔 깔끔.

생리때도 편안하고 깔끔한 기분이 든다.

한달반정도 텀을 두고 가는데 요번엔 거의 두달가까이된듯.

스포츠머리를 하다가 다시 민머리되니까 기분이 묘해.

왁싱끝날때쯤 햄이 마쳤다고 전화와서

그럼 밥이나 먹자고 급하게 약속잡은뒤 소호동으로.

아까 적었듯 맛있는 낙지볶음먹고.

더운듯 시원한 바람부는
소호동 동동다리를 조금 걸으며
이야기하다가 집으로왔다.

입추가 지나긴했지..


헤어지고 가는길 통화에서
나의 전설급 개소리를 남긴채...
만남은 종료.

대체 요즘엔 왜이러나 모르겠다.
맘속에도 없는말 씨부리기 대 유행중.

저녁은 갈릭라이스랑 통오징어랑 블랙타이거 새우.

세부에서 먹었던 맛 비슷하게 구현해낸 신랑에게 박수.


오랜만에 맥주도 먹었다 하하하하하하.
퇴근길에 맥주 사왔길래 너무 놀라서
물개박수침.

*정신과 치료중이니 알콜엄금..*

이지만

행복하게 챱챱 마시고 세부에서 사왔던 망고럼주도 한잔.


럼 향이 강하게 나면서 망고의 달달한 맛까지.

나는 만족했으나 신랑은 좀 쓰다고 해서 콜라타서 줬더니
잘마시더라.

베리베리 굿굿.

망고럼주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구나.

얼음타서 먹으니 마음은 해변에있는 기분.


옆에서 참방참방 소리나길래봤더니.
꼬북이가 몸을 뒤집고 다시 제대로 못뒤집고있었다.

꼬미는 그거 구경중...

먹고 설거지하고 정리하니 하루가 또 지나가는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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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랄게 없었다....

밤에 너무 잠안와서 수면제를 더먹엇더니

오후에 잠시일어났다가 저녁까지 잠.

머리는 댕 하고. 기분은 좋지않음..

종일 꿈만 미친듯이 여러개를 꾸고.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엄청난 꿈들이었다.

자고 일어나서 기력이 쭉쭉 빠진 느낌.


기분도 울적하고 이럴땐 뭘 해야할까 잘 모르겠다.
의욕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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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고양이의 날 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이쁜 꼬미랑 룰루랄라.

일은 다 마무리지었고 보고서도 다 끝내서 상쾌했음.

점심은 식욕이 없어서 걸러뛰었는데.

저녁을 무려 훌랄라치킨으로 먹음.

요즘은 다 배달료 받으니까.
아파트 상가에있는 치킨집이지만
배달료 이천원 내고 받았다.

이천원 내기 싫으면 가지러가는게 당연한 일이니까.

곰돌이푸 전시를 무려 서울에서 한다는데.


저녁에 이 소식을 듣고 비명지름!

여보 나 서울가야겠어!!!!!!! 라고 소리쳤더니.

곰돌이푸냐? 하길래 어떻게 알앗냐고 햇더니

딱히 그거말곤 흥분할일이없을거같아서... 라고했음.

정확한 지적이었다.

나를 꿰뚫어보고있었어.


조금 시원해지는 10월엔 푸를 보러 서울에 가볼까.싶다.

서울은 복잡하고 공황장애인 내가 가기엔 좀 힘들겠지만.

푸를 보러가는일인데 견뎌야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아프지않고 행복한거같다.

오늘은 운동을 가려했으나 패스하고.

지금은 옥상에 올라와서 별보면서 글쓰는중.
옥상에 올라오면 참 맘이 편안해지고 좋단말야.

그냥 이것저것 생각도 하게되고 하루를 정리하게되는.

아직 습관이라고 하기엔 오래되지않은.
옥상에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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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될 안될안.

될놈되고 안될놈 안되는 거처럼.

내가 필요하면 연락이 올것이고.

나도 응할수있을거다.

전엔 연락안되는것에 대한 초조함. 불안감?
같은 이상한 감정.
마치 헤어지고 난뒤에 질척이는 옛 연인처럼.

그렇게 집착돋고 미련돋고 슬퍼하며 (왜 나한테 카톡안해?)
라고 자학을 하며 그랬는데.

사실 그냥 그정도의 사람이었을 뿐.

내가 그 사람에게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없다는것.


이런 생각을 하고나니 놀랍게도는 아니고 서서히
맘이 좀 편안하긴함.

점점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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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뒤라고는 생각되지않을만큼
여수는 맑고 더웠다.

아침공기는 좀 선선한 느낌이었는데.
해지고 나니 얼마나 좋은지.

오늘은 집앞 운동장을 걷다가 뛰다가 했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라도 해야할거같은 날.

이 기분을 공유하고싶지않았어.

제본 맡긴걸 찾아들고 걸어서 주차장에 가면서
햇빛이 그래도 좋구나 하고 느꼈다.

덥고 끈덕지지만 활기찬 느낌.

이대로 집에 가기엔 아쉬웠지만 집으로 바로 와서
운동하러 나갔는데. 선선해서 걷기도 뛰기도 좋았다.

땀이나니 상쾌한 기분.

이래서 선생님이 유산소운동을 하라고 권유하셨구나.

담주부턴 열심히 걸어야지.

내일도 걸어야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 더 괜찮은 내가 되어있을거야.

저녁에 거북이육아채팅방에 들어갔는데.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아서 내가 그동안 너무 무지했구나.
라는걸 새삼 깨닫게 된 하루였다.


꼬북이는 엄청 자라서 건강해보인다. 한눈에 보기에도.

밥도 잘먹고 손으로 주는 밥도 잘 받아먹으심.

이렇게 기특할수가 없음.

오늘의 나는 어땠을까.

화가 너무 나있지는 않았나.

울컥울컥 속에서 오르는 이 화가 어디에서 비롯된건지.
가끔 울컥울컥 하다가 그냥 그럼.

놀랍게도 빨리 진정되기도 하고.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은 별로없는데.
생각해보니 하나는 있는거같아.

내가 너무 예민한가봄. 개복치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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