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미평동에 있는 향촌회관으로 밥먹으러 슝슝


오늘의 메뉴는 영양돌솥비빔밥.

20분 걸린다고해서 우리는 미리 전화하고갔습니다!

예약해둬서 도착하니 미리 상이 준비되있었음.
 미평동은 한산한편인데
여긴 한산하지않았습니당.


얼굴나온분들 지우느라 사진을 이렇게자름..
...

된장찌개는 1인 1개로 나와서 맘에들었어요.

된장덕후니깐..더욱 흡족:)

살짝 뚜껑닫은채 뜸들이기를 조금하고
두둥 오픈


옆에나온 그릇에 밥을 곱게 이동시키고


같이 나온 따끈한 물 부어 숭늉으로 만들고
식사시작!


펄펄 끓어오른다 숭늉...!


밥도 맛있고..

무엇보다 봉산동쪽은 관광객이 많아서(..)

기본 식대가 높은데 (게장백만 15천원썰..)

몇년사이 껑충오른 식대가 관광객수가 많아졌구나.
하는걸 깨닫게해줌 ㅠㅠㅠㅠㅜ

저 연애땐 게장백반 8천원이었던 시절이있었어요..

한상 푸짐하게 먹고,

여기는 고깃집이라 사람들이 고기먹으러도 많이오는데
갈비맛집이라고 합니다..

갈비먹게되면 또 적어야지 ! 맛있었어요 몹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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