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은 늦게까지 안하는데 여긴 항상 밤10시까지는 한다.

그래서 오늘도 방문.

진료시간은 대충 한 일분.... 듣자마자 술술적으신다.

그치만 감기니까 이정도로 만족.


저번주부터 감기가 계속 안떨어져서
오래되면 천식으로 변할수도있다는 무서운말 듣고
부랴부랴 챙겨서 병원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오래살기는 글렀지만 골골 백년은 살듯하다.:)

여덟시넘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제법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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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아팠다.

퇴근하고 집에서 반기절했다가 죽먹고 링거맞으러 나옴.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대기좀 했다가 링거를 수숙..

링거실 더워서 땀을 한바가지흘렸다.


그래도 좀 살만해서 링거샷 남겨봄.

관종의 길이란 이런것이다..


코바늘 꽃수만 마무리하고 지퍼 어서달아야하는데
일단은 체력 충전부터 하고.......또 미룬다..

빨리 나아야 월간보고서도 후딱할텐데.

땀만 주륵주륵 난다. 열은 어제보다 덜나고.

점심거르고 저녁에 죽조금 먹었더니 살거같기도하고..

빈속에 약먹고하려니 고역이였다.

바보처럼 감기약 두고가서 챙겨간 한약만 먹음.


내일은 아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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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 걸려서 개고생도 이런 개고생이없다.

열도나고 덥고 춥고 염병..

오늘 여수는 폭염이었는데 낮에 집에서 에어컨틀고 있으니.
춥고 덥고 반복하다가 저녁에 도저히 죽을거같아서
주사맞고 링거맞고 나옴.

여서동 연합의원은 일요일도 밤 10시까지 한다.
(항상 까먹음 이 사실을...)
진료접수 9시 까지라길래 서둘러서 갔는데

9시 5분 정도에 도착해서 무리없이 진료받고
약국에서 약타서 3층 링거실로 이동 후 수액...

삼만오천원정도 나오고 약값도 오천삼백원.

기존에 먹는 약도 많은데 어휴..

몸살오려고 어제 몸이 아팠나 싶기도하다.

열을재니 38도라고 충분히 쉬라고해서.
이때까지 쉬었는데요. 라는 말은 차마 못하고.

네 감사합니다만 말하고 집으로왔다.

오늘은 한거없이 눈만 일찍떴는데.
아프다고 수면제를 아직 안먹어서 망한듯.

늦게자고 늦게일어날거같은 공포심마저 든다.

원래도 그랬지만.


먹은게 점심 조금이라 속이 텅 빈 느낌.

빈속에 약먹기싫은데 개극혐인 기침시럽도 받아옴.


오늘은 건강하지못한 하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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