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국밥 전문점을 다녀왔는데
철이 아니라서 읭 스러웠지만

단장님의 취향으로 가게되었다.!
하지만 나도 국밥충이기때문에 기뻤음.


기본찬 정갈하게나왔다.

밥 나오기전에 계란말이부터 먹음.
간이 적절했으!

근데 굴국밥먹으러 갔지만.
굴돌솥비빔밥에 다들 꽂혀서 그걸 주문.


콩나물국이 사이드로 나왔는데 먹어보니 시원해서
담엔 굴국밥먹어봐야지 라고 다짐함.


쨔잔~

굴이 안에있어서 굴모습은 못찍음.
간장으로 간해서 비벼먹었는데 고소했다.

서빙하시는분이 외국인이시던데
사장님하고 같이 일하시더라.

젊은사람이 타지까지와서 힘들겠다..
싶었는데 밝게 인사해주고 친절하셔서 좋았음.

11시30분쯤에 가서 홀에 우리밖에없었는데
금방 사람들이 차더라.

무난하고 맛있는 점심이었다.!

근데 간판찍는걸 깜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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