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창 산부인과 열심히 다닐때였다.

 

갑자기 가려워서 병원간김에 물어보니 질염이라고.

 

그때는 임신중이었어서 약도 못쓰고-_- 충격과 공포였음.

임산부도 사용가능한 청결제를 사라고 권유해주셔서

글리지젠 인티메이트겔을 접한게 최초였다.

*일반 청결제는 1주일에 1회-2회 정도 사용하는게 평균입니다*

 

 

사진은 왜 뿌옇고 난리람..; ㅁ;

그때 살때는 병원에서 50,000원 정가로 주고 구매했었다.

급하니까 일단 이거라도 써야지 하고 ㅠㅠㅠ

 

 

근데 요녀석 쓰다보니 물건이다. (2년째 사용중..)

소중이는 원래 물로만 세척하고 주1회정도 청결제 사용해서 씻어냈는데,

*원래 너무 잦은 청결제 사용은 더 안좋다고 한다.

 

이건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씻어도되니깐!!!!!!!!

마치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었으나 가격때매 좀 좌절했었음.

그치만 독일직구대행 사이트가 많고 네이ㅂ에서도 판매하는게 많아서 직구로 저렴하게 쟁여서 사용중.

 

신랑손.. 남자도 써도 괜찮다.ㅋㅋㅋ

 

저렇게 손에 펌핑하면 갈색액체가 나오는데

거품도 잘나고 거품내서 외음부에 슥슥 씻고 3분정도 냅뒀다가 씻으면 된다.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사용 가능한 순한 청결제인 만큼

사용하는거 추천하고싶다 정말 이건 최고인것이다 ㅠㅠㅠㅠㅠㅠ

 

 

배송비 9,900원이라 한번에 여러개 주문해서 쟁여놨다.

금방쓰니깐!

 

온가족이 함께써도 되는 청결제라 더 좋지만,

우리집은 남편과 나 둘뿐이라 뭐.. 머쓱머쓱머쓱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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