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오늘 다녀오자 마자 쓰는 글입니다.

이미 녹초가 되었지만.. 먹었으니까 ㅋㅋㅋ

오후 두시조금 넘어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란 승일식당.

한식대첩에도 나오고 삼대천왕에도 나왔다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놀랬네요.


들어가서 앉으니 바로 나온 고기.

1인분 14,000원인데, 사람이 많아 그런지 미리구워뒀나.... 앉자마자 고기가 세팅됨.

좀 식어서 맛은 그냥.. 갈비였어요.

식은 갈비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잘나오는데 흠..


밑반찬은 한번 가져다 먹은뒤에 추가하려면 셀프바가 입구쪽에있어요.

고기보다 밑반찬이 진짜 맛있다고 느낀곳..


5인분 이상 구매하면 택배가능하고,
마지막 주문시간은 오후9시.

일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힘들어보이셨다..
사람이 얼마나많은지ㅠㅠㅠㅠㅠㅠ

한번 가보기엔 좋을듯해요!

다만 피크시간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변식당중에 여기만 엄청나게 번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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