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했던 곰돌이 푸 를 이어서, 피그렛 이요르, 티거까지 한세트 되도록 구매했다.

 

색칠 다 하면 집안에 장식하려고.

 

저번주는 몸이 별로라서 정말 푹 쉬었다.

이날 하루 빼고,?

 

코바늘도 다 던져놓고 안한지 일주일째다.

사실 도예도 다니긴했다.

라인그리는중인데 마음대로 되지않는 선이 너무 빡쳐서..

 

연습만이 살길이라길래 한번 피그렛건들여봄.

 

색칠하기 전엔 좀 역시나 POOH 보다 글자수가 많으니까 약간 심적 압박느낌.

 

저번보다 더 이상하게 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안고 하면서

악악 소리 몇번 지를뻔했다.

 

저날의 마무리는 대충 저기에서 귀만 더 그린상태?

지금은 말려둔 상태인데 그위에 몇번 더 덧칠하고

마무리 라인 ㅂㄷㅂㄷ만 그리면될거같다. :)

 

힐링을 가장한 노힐링......유화 KI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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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아울렛에갔을때 사온
 곰돌이푸 채색키트.

#실수해도 괜찮아 라는 해시태그보고
괜찮을거야! 라는 안일한생각함.

포장지에 싸여있는데
 벌써부터 귀여움 폭ㅡ발!!!


뒷면에는 채색을위한 물감과 붓이!

벽에도 달수있게 고리도 들어있다. 나사랑!


기대이상으로 붓이 괜찮았다.

뒀다가 다른데 쓰기로 함.


바탕노랑부터 칠하고 들어가는데

꼭 완성전모습이 더 이쁘더라..

왜냐면 마지막에 망하기때문이지.



1차 색칠하고 더 올려줬다 색을.

물감을 마구마구마구 더 찐하게올려야지 하고
파워풀하게 붓질.

완성.

무려 세시간동안의 초고도 집중이었다.

선올리다가 망해서 덧칠한게 눈에 거슬리지만.

내가볼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뿌듯하게 세시간을 썼다.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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